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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실제 나이 밝혀진 고등래퍼 민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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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에 지원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래퍼 민티의 정체가 밝혀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티의 소속사인 코로나 엑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민티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민티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더한 상심을 안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사실과 달리 떠도는 소문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민티는 지난해인 2018년, 2002년생으로 '고등래퍼'에 참가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가 있다. 당시 민티는 사회적인 시선에 억압받고싶지 않아하는 10대의 노래를 쓰던 가수였던 터라 중고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었는데, 그녀의 실제 나이가 28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게다가 래퍼라는 직업을 갖기 전,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였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민티는 어렸을 때부터 작곡가로 활동해왔고 투자 제의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했지만 2년 전 쯤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민티는 이런 논란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에 직접 영상을 올리며 사실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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