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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찾아낸 황교익이 백종원 디스하는 숨겨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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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간장? 그거 온갖 음식이 다 맛이 똑같게끔 만드는거 거든요.”

 “갖은 양념과 만능간장 하나 가지고 모든 음식을 똑같이 만들어 먹는거? 그거 사료 먹는거랑 똑같아요.”


백종원의 만능간장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황교익이 자신의 강연에서 했던 발언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발언 직후 백종원의 방송 캡쳐와 벌레 사진을 한 화면에 보여주기도 하였다.


황교익이 이렇게까지 백종원을 끊임없이 디스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를 마침내 찾아낸 한 네티즌의 댓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제목1 : ‘서영식품의 정체>

 황교익은 분명 모든 음식을 똑같이 만들어 버린다며 만능간장 자체를 비난하였다.

그런데 정작 그는 서영식품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만능간장을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홍보하고 있었다.


 이런 이중적인 작태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놀라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알고 보니 서영식품이라는 회사는 황교익의 친형이 사장으로 되어 있는 가족 회사였다.

기존의 이름은 '황교익미각소'였으며, '서영미각소' 이름을 변경한 것이다.

 


<소제목2 : 내로남불의 정석 황교익>

황교익이 백종원을 수차례 공격하며 문제 삼았던 '설탕'

 하지만 형수님 식혜는 정~말 맛있어요라며 광고하는 서영식품의 식혜도 

여타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설탕을 사용하여 제조하였다.


만능간장도, 설탕도 백종원이 쓰면 안되지만 황교익 본인은 사용해도 된다는 이중잣대

내로남불의 교과서 같은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소제목3 : 백종원 디스를 통한 노이즈 마케팅??>

이렇게 황교익이 자신의 이름과 초상권까지 팔아가며 가족 사업을 홍보했지만,

백종원의 만능간장과는 달리 황교익의 만능간장은 전혀 인기를 얻지 못하였다.


이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황교익이 무작정 백종원을 공격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황교익의 만능간장은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을 것이다.


백종원의 만능간장을 비난하고 깎아내린 덕분에 황교익의 만능간장 존재가 알려질 수 있었다.

이쯤 되면 황교익의 계속된 백종원 디스는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일 가능성도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황교익이 백종원에게 열등감을 느껴서 디스한다는 것이 대세적인 여론이었다

하지만 그 배경에 황교익의 형과 형수의

만능간장 사업이 있었다는 것까지 찾아낸 네티즌 수사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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