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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우리가 이미 겪고있는 미세먼지 피해증상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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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미세먼지일 정도로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우리가 이미 겪고 있다는 미세먼지 피해 증상 Top7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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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7 - 기침

감기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별 이유 없이 기침이 점점 더 심해진다면

바로 미세먼지가 그 원인일 수 있다고 한다.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될수록, 폐에 유입된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로 인해 폐가 손상돼, 관련 폐질환 발생률이 4.9배나 높아진다고.

이에 의사들은 미역 섭취를 권장하는데, 미역의 칼륨 성분은 해독에 탁월하며 

알긴산 성분은 중금속을 스펀지처럼 흡착하고 배출해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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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 목 통증

목이 칼칼해서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봐도 목 통증이 계속 느껴진다면

이미 미세먼지가 쌓여 독성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미세먼지가 축적되면 최소 2년 내내 기침에 시달릴 수 있는 만성기관지염,

폐포가 제 기능을 못하는 폐기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데

의료진은 미세먼지가 없어지기 전까진 이 증상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하니

코, 구강, 기관지를 위해서라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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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5 - 두통

공기청정기를 트는데도 두통을 계속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역시 미세먼지가 체내에 쌓여 혈액을 탁하게 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미세먼지가 폐포를 직접 통과하며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순환하는데

이 과정에서 혈액이 끈적해져 협심증, 뇌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혈액을 맑게 하는 미나리, 페니실린보다 강한 항생제인 마늘을 섭취해

염증 반응 물질이 뇌에 도달해 뇌 염증을 유발하는 것을 막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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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 비염 악화

평소보다 재채기, 코막힘이 심하다면 이는 오염된 미세먼지가 축농증 등을

유발한 것인데,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는 더욱 고통스러운 상황.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대기오염 물질이 직접 

부비강의 기능을 저하시켜 만성 비염과 부비동염을 일으킨다고 한다.

하지만 답답하다고 항히스타민을 남용하면 안되는데 심박동 이상,위장장애,

중추신경 억제, 녹내장, 전립선 비대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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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 - 안구건조증

렌즈 착용자일수록 미세먼지가 심한 날 유난히 더 심한 이물감을 느끼는데

심각하게 건조한 주변환경과 미세먼지의 유해물질 탓이라고 한다.




눈물 부족으로 이물질을 배출하지 못해 이물감 등의 증상을 악화시키는데

미세먼지가 심할 수록 안구건조증 환자가 최대 40%까지 증가한다.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하면 각막궤양까지 우려되므로

의료진은 약 70%의 개선효과가 있는 보호안경을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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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2 - 피부 및 두피 가려움

나도 모르게 여기저기 긁을 정도로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미세먼지가 피부를 자극하거나 초미세먼지가 피부를 침투했기 때문이다.



수은, 납, 알루미늄을 품은 미세먼지가 모공 깊숙이 들어가면

피부염을 일으키고 모세혈관이 수축되며 혈액순환이 둔화돼 피부가 노화된다.

또 두피모공을 막아 모낭세포를 파괴시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에 숯, 해조류 등이 함유된 세안제로 외출 후 바로 씻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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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악화

지금 이 순간에도 체내에 차곡차곡 쌓이는 미세먼지는 혈관에 침투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여 협심증과 뇌졸증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심할수록 경동맥 두께가 

0.014mm씩 증가, 탄력을 잃게되어 각종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혈관벽 두께 관리를 통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싶다면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산화에 탁월한 브로콜리와 당근 등을 섭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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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삼가할 수 없는 학생과 직장인일수록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서 우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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