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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타카하시 쥬리와 같은 팀으로 데뷔할 것 같은 연습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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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쥬리와 같은 팀으로 데뷔할 것 같은 연습생들




프로듀스 시리즈가 4번째 시즌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첫 녹화가 진행됐다는 기사까지 난 상황인데요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을 탄생시켰던 이전 시즌도 

수많은 소녀들이 국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이미 아이즈원은 한일을 오가며 괄목할 만한 성적까지 거두는 등

꽃길을 걷는 중이라고 하죠. 팬덤도 꽤 탄탄해졌고요.



비록 아이즈원에는 합류하지 못했지만 각자의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보여주고 있는 소녀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국프들 사이에서는 AKB로 다시 복귀하기에 

너무 아까운 일본인 참가자들이 많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요



한국에서 활동하거나 데뷔하면 더 많은 응원을 보내주겠다고

약속까지 하는 팬들도 생겼습니다ㅎㅎ


1) 쥬리의 한국데뷔




그러던 와중에 '타카하시 쥬리'가 한국에서 걸그룹 데뷔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AKB는 졸업하고 한국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이죠.



많은 팬들은 이같은 소식을 반기며 타카하시 쥬리의 한국데뷔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쥬리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하는데요



울림이라고 하면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 음악적인 완성도가

높은 앨범들을 주로 발매해주는 국내 대표 기획사이기도 합니다. 



러블리즈 이후 맥이 끊겼던 차기 걸그룹을 준비한다는 썰은 많았는데

공식적으로 쥬리를 해당 그룹 멤버로 발표한 것입니다. 



2) 울림 데뷔조 예상



그렇다면 타카하시 쥬리와 함께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은

과연 누가 될지 예측 되시나요? 울림에도 수많은 연습생이 있을텐데요



많은 이들은 프로듀스48에 함께 출연했던 울림소속 연습생들

"김수윤", "김소희"등을 꼽으며 쥬리와 함께 데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함께 '울림걸즈'로 불리며 프듀48에 참여했던 권은비, 김채원은

현재 아이즈원 멤버로 활약중이기에 당장은 함께 데뷔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울림걸즈에서 2명이나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면서 울림 걸그룹의 플랜이

하염없이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과는 다르게 



타카하시 쥬리의 데뷔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쥬리 걸그룹"으로까지 

불리는 차기 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네티즌 반응



많은 네티즌들은 쥬리의 한국 데뷔 소식이 알려지자

크게 놀라워 하며 "이렇게 한국활동을 빨리 할 줄 몰랐다" 등의



반가움을 표하며 쥬리를 반겼습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이제 쥬리 일본에서 험하게 일 안해도 돼!!"라며 



아티스트로 존중받는 한국 아이돌활동에 대한 환영인사를 건네기도 했죠 ㅎ



또한 권은비, 김채원에 대한 언급도 많은편인데요 2년 이상의 

아이즈원 활동이 정해진 상황이라 만약 울림걸즈가 데뷔한다면



향후에는 우주소녀 유연정의 사례처럼 두 사람이 팀으로 

중간 합류할 가능성도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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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최고의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멤버들이 하나둘씩

한국활동을 시작한다는 얘기가 들리는 것을 보면



그만큼 국내 아이돌 시장과 가요계가 크게 성장했다는 이면을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부디 타카하시쥬리가 울림엔터와 함께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이뤄내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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