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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잘나가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광고촬영 하기 난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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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 뚜두뚜두 등의 연이은 성공으로 최근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대중들에게 최근 큰 인기를 끌고있는 만큼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런 블랙핑크가 광고촬영을 하기 다소 난감한 이유가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커져만 가는 제니의 존재감>



블랙핑크는 이미 휴대폰, 음료수, 렌즈에 이르기까지 완전체로 많은 광고를 찍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멤버중 제니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게 되고
런닝맨에 출연해서 화제가 된 이후에는 더욱 그런 현상이 커졌죠.



그렇다보니 블랙핑크를 대하는 광고계의 시선에도 

매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광고사 측에서 블랙핑크 완전체보다는 제니 단독으로 광고모델을 쓰고 싶어해서
블랙핑크 전원이 광고계약을 할 경우 제니 단독으로 계약하는 것보다

 출연료가 적어질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돌 그룹에게 있어서 그룹보다 거대한 이미지와

 영향력을 가진 멤버의 존재는 매우 부정적인 일이고



광고 출연도 혼자보다는 단체로 찍는 것이 그룹에게도 좋기 때문에 소속사 측은 

단체광고를 선호하지만 그럴경우 출연료 삭감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런 문제가 발생하다보니 광고계에서 블랙핑크 쪽에 섭외가 왔을때

 YG는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YG의 책임?>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이것 또한 YG의 책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의상 등을 제니만 신경 써주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기도 했고



뚜두뚜두의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블랙핑크가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그룹으로서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 할텐데




갑자기 완전체 앨범은 감감 무소식이고 

제니의 솔로 앨범이 나온다는 것은 팬들을 또 한번 분노하게 했죠.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에 이어 신비주의처럼 방송활동을 잘 하지 않던 

블랙핑크와 달리 예능프로그램에도 고정출연하게 되는 제니인데요.



이런식이면 갈수록 블랙핑크보다 제니의 존재감이 커질 것이고 

앞으로도 이런 기괴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겠냐며 우려의 시선이 큽니다.



<2NE1의 반복?>


그러나 사실 YG는 2NE1을 운영하던 당시에도 CL을 

지금의 제니처럼 그룹이상의 존재감을 가진 멤버로 키우기도 했는데요.

결국 이런 시스템은 솔로로서의 스타성은 나중에도 유리하겠지만

 그룹은 팬덤이 모이지 않고 수명이 짧다는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YG가 2NE1때 겪었던 단점을 블랙핑크에게는 반복하지 않고

그룹을 잘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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