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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NCT가 SM의 마지막 아이돌이 될 수도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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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예인 기획사 중 대중들에게 가장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브랜드로 

손 꼽히는 브랜드가 바로  SM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부터 엑소에 이르기까지 아이돌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아이돌 그룹의 양성소라고 있겠는데요.

 

 

그러나 최근 SM의 막내 아이돌인 NCT가 데뷔하게 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NCT가 SM의 마지막 아이돌인거 아니야? 하는 추측이 돌기 시작했다는데요.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지 번 알아볼까요?

 

 NCT는 "네오 컬처 테크놀러지 (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이자 그룹의 이름입니다.”

 처음 시도하는 시스템이지만 그동안 SM이 바라고 원하던 시스템의 집약체라고 할 있을텐데요.

 

 

 

NCT의 가장 핵심포인트 무한한 개방성과 무한한 확장성 입니다.

  무한으로 새로운 유닛을 만들어 수 있고 무한으로 

새로운 연습생을 데뷔 시킬 수 있 시스템인데요.

 

 


앞으로 데뷔할 모든 SM의 남자연습생은 NCT 멤버로 데뷔한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죠. 

새로운 그룹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JYJ 사태나 엑소, 슈주 탈퇴 멤버들처럼 멤버 이탈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그룹의 브랜드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고

 

 

 슈퍼주니어나 엑소로 시도했던 중국 등 외국에서 위주로 활동하는

 팀 유닛을 만들어내기도 손쉽습니다.

 실제로 올해 하반기 중국팀 론칭도 준비 이구요.

 

 


현재 NCT는 NCT의 유닛이자 최초의 그룹 NCT U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한다는 포부를 담아 서울의 경도 127을 팀 이름에 넣은 NCT 127

  NCT 청소년 연합 팀으로 불리우는 NCT DREAM


 

그리고 2018년 현재 NCT로 활동중인 모든 멤버들이 다 참여하는 NCT2018 이 있습니다.

 NCT가 인사하기 전 외치는 TO THE WORLD 라는 구호처럼

전세계에 무한으로 증식하는 SM 최고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플랜의 핵심일텐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기획사만 좋고 멤버들은 불리한 시스템 아니냐?’

‘저런 생소한 방식이 될까?’ 등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과연 SM이 오랜 꿈을 얼마만큼 멋지게 이룰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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