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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축구 구단주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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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수를 영입하는데만 수백억을 들이는 축구 구단의 구단주들은 돈이 얼마나 많을까?

우리가 아는 만수르가 1등일까? 

세계 최고의 갑부 축구 구단주를 가진 축구팀은 어디일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0. 조 루이스 (토트넘) - 5조 5000억원

조 루이스는 EPL의 토트넘 구단주이자 영국에서 6번째로 돈이 많은 거부 사업가이다

조 루이스이 재산은 38억 파운드(약 5조 5000억 원)의 재산을 기록해 10위에 올랐다

반면 많은 재산에 비해 이적시장에서 비교적 적은 돈을 쓰기에, 토트넘 팬들의 비난을 받곤 했다




 9. 장캉양 (인터밀란) - 7조 5300억원

세리에의 유명 구단인 인터밀란의 구단주인 '장캉양'이 9위에 올랐다

약 한화로 7조 5300억 원의 자산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는데 \

중국 가전 회사인 쑤닝을 운영해 자산을 쌓았다고 한다





  8. 샤히드 칸 (풀럼) - 7조 8200억원

풀럼의 구단주 샤히드 칸은 약 7조 8200억 원으로 8위를 기록했는데, 

인수하자마자 강등된 풀럼을 투자로 리그1에 돌려놨다

2018년 여름에도12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약 1450억원을 썼지만, 

승점은 26점으로 19위에 올라 부진한 성적을 내고있다




 7. 나셰르 알 켈라이피 (PSG) - 8조9800억원

PSG의 구단주인 나셰르는 PSG를 인수하면서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영입하는데 약 5070억을 썼다고 한다

그의 재산은 한화로 약 8조 9800억원으로 엄청난 재산으로

 이 둘을 영입하면서 FFP룰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6. 스탠 크뢴케 (아스날) -  9조 2700억원

아스날의 구단주인 스탠 크뢴케가 약 9조 2700억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날 또한 이적시장에서 돈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닌데, 

토트넘과 같이 구단주가 이적시장에선 넉넉한 지원을 해주지 않는 모양이다




 5. 알린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 12조 200억원

알린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한화로 약 12조 200억의 재산을 가진 러시아의 석유 재벌로 유명하다

2003년 첼시를 인수한 뒤 4번의 EPL우승과 챔스 우승을 포함해 구단의 성공 시대를 이끌었지만

너무 잦은 감독 교체를 단행하는 것은 첼시 수뇌부의 문제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사리감독도 경질위기)





4. 필립 안슈츠 (LA갤럭시) -  14조 4800억원

필립 안슈츠는 한화로 약 14조 4800억원의 돈을 가졌으며, 

미국 축구에 기여한 공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한다

그는 구단을 통해 데이비드 베컴, 스티븐 제라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을 

MLS로 데려오는데 성공하였다




 3. 아넬리 가문 (유벤투스) - 16조 600억원

3위는 개인이 아닌 '가문'인데, 유벤투스의 아넬리 가문은

 무려 16조 600억원의 자산을 가진 가문이라고 한다

1947년부터 유벤투스를 운영했으며 막대한 부에도 불구하고 

피를로, 다니 알베스, 포그바 등 자유계약을 이용한 영리한 선수영입으로 유명하다




 2.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 - 24조 6200억원

 '돈 많은 자산가'의 대표적 이미지인 만수르는 1등이 아닌 2등의 주인공이었다

 약 24조 6200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소유인 시티풋볼그룹은 맨시티 뿐만 아니라 MLS의 뉴욕시티 FC도 운영중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구단주의 지원으로 적극적인 

베르나르두 실바, 카일 워커, 다닐루 등 강력한 자원을 얻는데 성공했다




1. 디트리히 마테쉬츠 (뉴욕 레드불스) -25조 7800억원

뉴욕 레드불스의 디트리히 마테쉬츠가 '만수르'를 꺾은 최고 갑부 구단주로 뽑혔다

그는 에너지 드링크 회사인 '레드불'을 설립하여 막대한 이익을 벌었으며 

이에 MLS에 뉴욕 레드불스 팀을 창단하기도 하였다



그는 뉴욕 레드불스 외에도 레드불 잘츠부르크, 라이프치히, 레드불 브라질 등 

다양한 팀들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조 루이스는 돈도 많은데 영입을 좀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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