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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컴백못한 걸그룹을 더 비참하게 만들어버린 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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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뒤를 잇는 큐브의 차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야심차게 데뷔했던 CLC

그런 CLC가 최근 큐브로부터 비참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라비앙로즈의 원래 주인>

라비앙로즈는 아이즈원의 데뷔곡으로 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강렬한 느낌도 좋고 퍼포먼스도 멋지기 때문에 아이즈원의 팬들에게도 매우 극찬을 받은 데뷔곡인데요.



사실 이 라비앙 로즈는 아이즈원이 아니라 CLC가 원래 주인이였습니다.

그래서 CLC의 라비앙로즈 안무연습 영상 등이 공개되기도 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죠.



CLC의 멤버들도 SNS를 통해 장미꽃을 든 사진을 올리는 등 

스포도 했지만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갑자기 주인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CLC 멤버들에게는 매우 가슴 아픈 일일 수 밖에 없는데요




<CLC 리얼리티에 나온 라비앙로즈>

공백기가 꽤 있었던 편이기 때문에 CLC의 팬들은 컴백을 굉장히 고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CLC의 리얼리티에서 CLC가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반가웠을텐데요.



그러나 CLC가 최근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내보낸 영상은 

사실 과거에 라비앙로즈를 준비하던 시절의 영상이라는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멤버들은 신곡의 느낌에 대해 '블랙드레스'와 '페페' 의 중간 느낌이라고 소개까지 했지만

사실 소리만 안나왔을뿐 입모양이 라비앙로즈의 가사라는

의혹이 붉어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라비앙로즈를 열심히 준비하던 CLC인데 곡의 주인이 바뀐 후 준비하던 영상이 공개된 것이죠.

이게 사실이라면 CLC가 다른 곡을 준비하고 있는지도 미지수고 컴백이 임박한 것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인데요.

이 때문에 많은 팬들이 큐브는 끝까지 CLC에게 너무한 것 아니냐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블랙드레스 발매당시 반응이 오기 시작했던 CLC라 라비앙로즈가 더욱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라비앙로즈가 자꾸 언급되는건 두 그룹 모두에게 실례인거 같기도 한데요

얼른 CLC가 이 아픔을 딛고 더 좋은 곡으로 컴백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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