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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여자가수들이 BTS 슈가와 작업하고 싶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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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고의 인기 보이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방탄소년단

그렇다보니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자처하는 연예계 셀럽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그 중 특히 방탄소년단의 '슈가' 가 여자가수들에게 엄청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왜 여자가수들이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작업하고 싶어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역대급 시너지가 나는 콜라보>

최근 차트를 휩쓸고 있는 여자가수의 노래가 있죠

바로 이소라의 '신청곡' 이라는 노래인데 이곡에 BTS의 슈가도 참여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곡이 차트 1위를 휩쓸자 주변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 많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소라는 원래 최고의 가수이긴 하지만 음원파워는 약한 편이었는데 

이번곡으로 단숨에 1위에 올랐기 떄문이죠

심지어 이용자수 추이가 방탄소년단의 신곡보다도 좋은 수준으로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아이튠즈 전 세계 4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대 KPOP 여자솔로 가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왜 이런 시너지가 나올수 있을까?>

물론 슈가의 음악적 역량이 좋고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높으니 화력이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국내음원사이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신곡보다도 더 이용자 수가 많다는 것은 시너지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곡이 공개되자마자 슈가의 화제성이 이소라의 신곡을 차트 높은 곳까지 끌어올려놓으면 

그것을 본 대중들 중 평소 아이돌 노래를 듣지 않는 사람들까지 

이소라의 이름을 보고 들어주기 때문에 오히려 파이가 더 큰 것이죠



이는 수란과 슈가가 함께 했던 '오늘 취하면' 이라는 곡의 성공으로 이미증명된 바가 있기도 하구요

이 때문에 수란 역시 슈가를 최고의 음악적 파트너로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조합은 여자가수들의 음악적 호감도와

 BTS의 화제성이 만나 말그대로 사기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드렁큰타이거 역시 BTS의 RM과 콜라보를 한 후 

처음으로 1위를 해봤다며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처럼 음원시장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음원차트에 버티기 힘든 상황에서

 BTS 멤버들과의 콜라보보다 좋은 찬스는 없어 보입니다

이 정도면 가수들 사이에서 BTS와 작업하고 싶다는 기류가 일어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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