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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와꾸 개빻았네” 박소담이 악플러 대놓고 참교육한 상황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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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악플러에게 직접적인 대응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박소담은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샘 유두암 진단을 받아서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는데요.

박소담이 건강을 회복한 뒤 영화 ‘유령’으로 복귀한 가운데, 도를 넘은 악플러의 행각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한 악플러가 박소담에게 “못생긴 X아, 진짜 와꾸 개빻았네”, “XX이가 남주라 좋더냐”와 같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못생긴 게 꼴에 여주인공”, “기생충 덕으로 본인 주제를 모르네”와 같은 악플도 모자라, “암 전이 돼서 죽지”라는 폭언까지 퍼부었습니다.

박소담은 이 메시지를 공개하며 “새해부터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주시고 감사합니다”, “원본은 저장해둘게요!”와 같은 답글을 남겼죠.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박소담이 악플러에게 의연한 대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박소담이 3년동안 악플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박소담 예쁜데”, “저런 것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걸까?”, “열등감에 빠져있는 삶”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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