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카리나 윈터는 무슨 죄야.. 갓더비트 컴백하자마자 폭망각 보인다고 난리난 이유ㄷㄷ

반응형
 

보아,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스파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들만 모은 SM의 역대급 프로젝트, 갓더비트의 신곡 Stamp on it이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현재 Stamp on it은 처참한 성적으로 경악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심지어 팬들마저도 ‘갓더비트는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다’며 SM에 원성을 쏟아내고 있는데.. SM의 걸그룹 어벤져스, 갓더비트는 어쩌다 이런 위기를 맞은 걸까요?


갓더비트의 신곡 Stamp on it이 공개됐습니다. SM의 대표적인 걸그룹 멤버들이 모인 만큼,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정작 곡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물론 이전에 공개됐던 Step back도 구시대적인 가사 때문에 불호가 많았습니다.


최고의 걸그룹 멤버들을 모아놓고, 이 정도밖에 못 한다는 사실에 실망했다는 이들이 많았죠. 그래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 덕분에 차트 상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이후 팬들의 여론도 긍정적으로 바뀌어, 첫 곡에서 비판을 들었으니 다음 노래는 괜찮지 않겠냐는 희망이 생기곤 했죠.

 


하지만 신곡 Stamp on it은 기대와 조금 달랐습니다. 캐비어를 가지고 또 알탕을 끓였다, 계속 쿠쿠거려서 밥솥 확인해야 할 것 같다며 전체적으로 유치한 가사와 곡 퀄리티에 뜨거운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있죠.


결국 음원 성적도 굉장히 좋았던 Step back과 달리 Stamp on it은 50위권에도 못 들고 고전 중인 상황! 아니나다를까, 이 노래는 SM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유영진의 곡인데요. 에스파의 NEXT LEVEL까지만 해도 대중들에게 통했던 유영진의 독특한 감성이 점점 실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물론 불호 반응과 더불어, 들어보니 좋다, Step back보다 낫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자 그룹 내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멤버들이기에, 무대나 비주얼은 칭찬일색이죠.

그렇지만 이 멤버를 데리고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이게 최선이었을지, 의문스러운 건 사실인데요. 심지어 Stamp on it의 프로모션 문구를 보면 ‘실리 걸’ 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실리 걸은 Step back의 구시대적인 가사가 웃겨서 생겨난 밈입니다.


Step back을 향한 불호를 알고 홍보 문구에 활용할 정도인데도, 발전이 없었다는 사실이 더욱 실망스러운 것이죠. 음원 공개 2주 전 무대 영상을 선공개하는 방식도 괜히 화제성만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심지어 팬들조차 SM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에스파는 작년 Girls 이후 컴백 소식이 없음에도 갓더비트에 참여해 “에스파는 왜 그룹 활동 안 하고 저러고 있냐”는 반응이 지배적인데요. 갓더비트의 이미지나 곡 스타일이 에스파와 상당히 비슷해, 이미지 소비가 심하다는 지적도 있죠.


레드벨벳은 벌스데이 활동이 최근 끝났고 4월 콘서트가 예정돼 있는데도 갓더비트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이 때문인지, 슬기는 팬들에게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 상황이라고 고백했죠.

또 태연은 작년 11월에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어 갓더비트 활동 때문에 밀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인데요. 프로젝트 활동이 본 그룹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으니, 배보다 배꼽이 큰 셈입니다.

 


일각에서는 보아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걸 막기 위해 후배들을 끌어들였다는 조심스러운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Step back에서도, Stamp on it에서도 보아가 센터인지라 의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갓더비트가 걸스온탑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점! 걸스온탑은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의 유닛 프로젝트로, 다양한 조합이 나온다고 예고된 바 있죠.


때문에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다한 갓더비트는 이번이 마지막 곡이라는 추측이 우세한데요. 다음 유닛 멤버가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SM 걸그룹들의 실력과 비주얼이 아까워서라도 시대에 맞는 프로듀싱이 필요해보이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