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아이유 열애설 소식에, 권나라 팬들이 난리난 이유 ㄷㄷ

 

이종석은 지난 2019년 권나라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별 소식이 크게 전해지지 않아서 ”이종석은 권나라랑 만나고 있던거 아니었나?”라는 반응인 사람들도 있었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이 터졌던 당시, 철저히 부인했지만, 열애 증거와 증언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왔었습니다.

 

한 연예계 종사자는 ”이쪽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권나라는 ‘이종석의 여자’로 통한다”라는 발언까지 했었는데요, 실제로 이종석이 운영 중인 서울 강남구의 카페에서 권나라의 목격담이 자주 나왔으며,

이종석이 설립한 1인 기획사에 권나라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도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서 더욱 깊은 관계를 맺어가고 있을 때쯤, 이종석은 2019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2021년 1월, 소집해제를 한 뒤, 권나라와 함께 있던 1인 기획사를 정리하며 많이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10년 동안 알고 지낸 아이유가 이종석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알려졌죠.

네티즌들은 ‘이종석이 그때부터 아이유에게 여자로서의 호감을 느낀 것 아니냐’라는 의견을 내고 있으며 현재 권나라와 이종석, 두 사람에 대해 엄청난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이종석이 권나라를 두고 환승 연애를 했다는 이야기라던가, 권나라가 ”이종석이 환승 연애를 해서 권나라가 맘고생했다.” 라는 팬의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루머도 돌았죠.

 

심지어 연애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권나라를 향해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아서 그런지 표정이 어둡다.” ”입만 웃고 있고 눈이 슬퍼 보인다.” 라는 말들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네티즌들의 추측일 뿐, 권나라의 아이유와 이종석의 열애 사실에 대한 입장문은 밝혀진 바가 전혀 없으며, 이종석이 환승연애를 했다는 것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이죠.

 

아이유와 이종석 커플은 10년 전, 인기가요에서 진행자를 맡으며 처음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한 동료로 지내오며 이종석은 아이유의 오랜 팬이었다고 하죠.

비록 이종석의 이상형이 이나영 같은 이미지이긴 했지만, 그가 아이유와 사랑에 빠질 때쯤부턴 인터뷰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유의 ‘겨울잠’을 자주 듣는다고 밝히는 등 은근 인터뷰에서 티를 내기도 했으며, 공개 열애 하루 전에 했던 수상소감에서 인생이 드라마 같다는 평을 받는 수상소감을 남겼습니다.

 

해당 수상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설레다 못해 눈물이 난다.”, ”지금까지 본 수상소감 중에 제일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는지, 이종석이 살이 포동포동 귀엽게 찐 모습도 킬 포인트네요.

한편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에 ”긴 시간 동안 저를 응원해 주고, 항상 멋지다고 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다.’ ‘팬들 걱정하지 않게끔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겠다.’라며 글을 올렸고, 이종석 역시 ”가끔 누나 같기도, 어른 같기도 하지만 또 지켜주고 싶은 멋진 친구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양측 팬들 모두, 두 사람이 이제 결혼을 할 나이가 되기도 했고, 서로가 묘하게 닮은 것 같다며 팬들 역시 기쁜 마음으로 둘의 사랑을 응원 중인데요, 두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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