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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다듬어 주세요 금지*미용실 가서 머리 망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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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은 보통 남성들은 한 달에 한 번, 여성들은 일 년에 두 세번 정도 가며 머리를 다듬는데요, 누구나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집에서 거울로 본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경우, 누구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미용실 의자에만 앉으면 이상하게 원하던 스타일의 머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힘들 텐데요.


때문에 자신이 생각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링을 받게 되는 경우는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이런 상황을 최소화시키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망하지 않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요, 오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무작정 ”살짝 다듬어 달라”라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한데요, 우리가 원하는 살짝의 길이는 1~2mm 가 될 수 있지만, 미용사는 그 구체적인 수치를 모르기에 4~5mm를 자를 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우리가 생각한 ”조금”과 미용사가 생각해서 자른 ”조금”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는 자신 있게 원하는 스타일을 전하는 것인데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원하는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한 장의 사진만 보여주기보단 비슷한 스타일의 사진을 여러 장 다양한 각도로 찍은 사진들을 준비하여 보여주면 미용사가 최대한 가깝게 스타일링 해줄 것입니다.


세 번째는 염색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파마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염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마와 염색을 같이 하면 모발이 손상되기 때문인데요, 파마를 했다면 일정 기간 텀을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 발진, 두피 화상 등을 입을 수 있다고 하죠. 또한 염색을 할 예정이라면 집에서 머리를 감지 않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손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인데요. 커트 후, 스타일링이 들어가야 예쁜 헤어스타일을 가질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요즘엔 유튜브에도 다양한 머리 스타일링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미용사가 바로 손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알려주는 것이 확실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커트 후에는 스타일링 법에 대해서 물어보셔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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