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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설현 다이어트 방법 “3개월만에 17kg 빠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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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찾아와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갑자기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가요? 특히 연말 시상식이나 연말 무대가 많아진 만큼 연예인들의 모습에 눈길이 가기 마련입니다.

연예인들은 왜 이렇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지, 모를만큼 너무 아름답죠. 하지만 연예인들도 처음부터 완벽했던 것은 아닙니다.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모습을 이뤄낸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입간판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아이돌 그룹 ‘AOA’의 멤버이자, 배우 설현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설현은 태어났을 때부터 흠 잡을 데 없었을 것 같지만, 사실 데뷔 초에는 친근하면서 건강한 몸매를 자랑한 적이 있습니다.

설현은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너 50kg 넘니? 너가 지금 치킨 먹을 때야?”라는 소리까지 듣게 된 적도 있었죠. 그래서 설현이 밥을 먹다 눈치를 보며 “죄송합니다. 이것만 먹고 운동할게요”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몸무게로 욕을 먹던 설현은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 연예인을 그만둘까 생각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설현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많은 이들이 설현 다이어트를 검색해보게 만들었습니다.

설현은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저녁으로 식단을 보고하고 몸무게를 체크했다고 하죠. 그리고 냉장고에는 늘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으로 가득 채워놨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고 싶은 걸 먹긴 하지만 아주 조금만 먹는 습관을 들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설현은 자신의 SNS에 감자튀김 사진을 올리며 “감자 다이어트”라고 하거나 고구마 피자 사진을 올려 “고구마 다이어트”라고 했으며, 고기를 굽고 있는 사진을 올려 “단백질 다이어트”라고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적은 양을 먹었으며, 고구마도 하루에 한개만 먹었다고 합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저녁을 조금 먹으라는 다이어트 공식을 지키지 않고, 아침을 거르거나 조금만 먹고 저녁을 든든하게 먹는다고 하죠.

대신 운동은 시간 날 때마다 하고 있으며, PT와 필라테스를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현은 PT 수업에서 데드리프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등을 함께하며 근육운동 위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설현의 팬이 SNS를 통해 “다이어트하고 있는데, 하루에 귀리 라떼랑 바나나 2개도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와 같은 질문을 하자, “조금씩, 자주, 균형잡힌 식사”라는 코멘트를 달아주었습니다.

게다가 식사 후에도 배가 고프면 토마토로 배를 채우는 등 일부로 굶거나 식욕을 참는 과정을 견디지 않는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설현은 닭가슴살 고구마만 먹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관리가 제일 잘된 사진을 보며 운동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많이 말랐는데 관리 열심히 했을때의 사진을 보고 의지를 불태우신다니 대단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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