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이 ‘혼전임신’ 이슈로 걸그룹을 해체시킨 아이돌 멤버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은영에게 일침을 들은 걸그룹 멤버는 ‘라붐’의 율희였는데요.
율희는 팬들을 속이고 혼전임신 상태로 무대에 서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팬들 몰래 교제 중이던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집에서 찍은 침대셀카가 노출되기도 하였습니다.
혼전임신 상태였지만, 라붐 소속사 측에서 계속해서 스케쥴 진행을 하자 일부로 사진을 노출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이슈가 터진 뒤, 율희는 라붐에서 탈퇴했죠. 그 여파로 라붐은 “혼전임신” 걸그룹이라는 칭호가 붙게 되었습니다.
결국 라붐이 팀을 유지하지 못한 채 해체하고 말았지만 율희는 계속해서 방송활동을 유지해갔습니다.
라붐의 팬들이 무책임하게 임신하고 팀에 피해를 준 율희를 향한 비난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율희는 자신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 바빴습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율희가 음악방송에서 최민환을 만났다 반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정형돈이 깜짝 놀라 “먼저 대시했냐”고 묻자, 율희는 “지인에게 민환의 소개를 부탁했다”고 대답했죠.
그것도 모자라 아이 교육비만 월 800만원씩 쓰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습니다.
라붐의 팬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월 200~300만원씩 버는 서민들 사이에서 800만원 언급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부정적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오은영은 이를 듣고 “할 말이 엄청 많다”, “보는 즉시 족족 사주면 안된다”는 일침을 가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본인의 결핍을 자녀들한테 투사하는 것 같다”는 말을 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팀 버려서 망하게 한 값은 치뤄야지”, “누가 결혼하라고 칼 들고 협박했냐?”, “오은영 박사님 딱 듣자마자 문제점을 꿰뚫어보시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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