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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에 대한 애착이 엿보이는 태민, 종현, 키 솔로 앨범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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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아이돌 멤버의 솔로 활동은 이전에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새롭게 선사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샤이니의 경우 태민과 종현에 이어 키까지 솔로 앨범을 내며

샤이니로서는 보여주지 못 한 각자의 색을 확고하게 드러내고 있는데요. 

 최근 이 세 사람의 솔로 앨범 사이에 단단한 유기성이 돋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솔로 이전에 이 있었다>

가장 두드러지는 연관성은 앨범 타이틀입니다.

 셋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을 시작한 태민은 <ACE>를 통해

샤이니 태민과는 다른, 보다 아티스트 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태민의 솔로 활동에 이어 종현은 <BASE>를 발매하며 자신의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죠.


 특히 종현은 자신이 베이스로 음악을 시작했기 때문에 이름을 지은 이유도 있지만,

 샤이니라는 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앨범이라면서 ‘A-B’ 연계성을 넣어

‘ACE’에 이어 ‘BASE’로 짓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에 이어 세번째 주자로 나선 키는 <FACE>라는 앨범 타이틀을 들고 나와

앞의 두 사람과의 연계성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키는 인터뷰를 통해 샤이니 멤버들과 연관성을 잇고 싶었다고 말해

앨범 간의 관련성이 분명한 의도였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샤이니 솔로 앨범 간 관계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앨범의 디자인이 비슷하고, 세 사람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까지.

 샤이니 멤버들의 첫 솔로 앨범 유기성을 본 네티즌들은

근사하고 멋있다며 감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있을 때 강해지는 빛>

 

아이돌이 팬덤을 형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성입니다.

 멤버들 간의 케미,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의 합 등등. 좋아할 이유가 가지처럼 뻗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돌 팬덤이 ㅇㅇ라인하며 좋아하는 조합에 이름을 붙이는 이유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지도가 높아지고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룹 활동 보다는

솔로 활동에 집중하며 자신의 인기에 취해있는 아이돌들이 많이 보이곤 하는데요.

 

아이돌 그룹은 함께 있을 때 가장 강하고 오래 빛나는 법입니다.

 솔로 활동에도 을 잊지 않는 샤이니 멤버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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