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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2020년 처음 모습을 드러내자 난리난 아이즈원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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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서공예가 아이돌 멤버들이 많이 다니는 고등학교인만큼 
이날은 많은 아이돌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즈원 멤버로서 서공예에 재학중인 
2000년생 민주 역시 졸업생 자격
으로 이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민주는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노란색 서공예 교복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기자들 앞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잠깐의 포토타임
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민주가 마스크를 벗자 내 미래보다 밝다는 민주의 이목구비가 나타났고 
팬들은 난리가 났으며 그에 쑥스러운 듯 웃기도 한 민주는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저의 10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머물러 있지 않고 
배우며 노력하는 민주가 되도록 하겠다"
는 소감까지 밝혔습니다

 

지난 11월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잠시 멈추었던 아이즈원은 
그간 목격담이나 지인들의 증언, 
혹은 일본인 멤버들의 공항 입출국으로 
팬들에게 그나마의 근황을 알렸고 

2월 17일 컴백을 알리면서 현재 아이즈원 자체 콘텐츠인 ENOZI cam이나 
신곡 피에스타 뮤직비디오 티저, 컨셉 사진등이 공개되었지만 
그것은 2019년의 아이즈원
입니다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짧지만 소감까지 내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인데요 

팬들은 2020년 처음 보는, 
스무살 민주의 모습이라 감격 중인 상황입니다 

이후 졸업사진과 함께, 학교 친구들과 찍은 사진들이 여러장 공개되며 
다시 한번 민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죠 



또 이날은 민주의 졸업식도 있었지만 
그간 다른 AKB멤버들이 진행했던 사쿠라의 일본 라디오 방송도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재개
를 알리기도 했고 

멤버들이 보내는 프라이빗메일 서비스의 정상화 하루 전이기에 
여러모로 팬들이 난리날 수 밖에, 신날 수 밖에 없던 날이었는데요 

남은 2020년 더 신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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