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각도와 조명, 후보정과 편집이 있는 개인 방송에서는
실물보다 조금 더 예쁘게, 조금 더 사랑스럽게 보여지기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BJ들의 최대시상식이라는 아프리카TV BJ대상은 각도, 조명 등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할 수가 없기에 사정이 좀 다르죠
그래서 아프리카TV BJ대상이 시청자들에게는
BJ의 실물을 더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때라고 하는데요
실물을 공개하고 나서
오히려 더 인기가 많아진 여자 BJ들은 누가 있을까요?
<릴카>
릴카는 승무원 출신이었던 것 만큼
단정하고도 화려한 비주얼로 손에 꼽히는 BJ였습니다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다 트위치 코리아의 무고 정지처분으로
2018년 1월 아프리카TV로 이적을 했는데요
릴카는 2018년, 아프리카 데뷔년에 바로 시상식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거든요 .
그 결과 신인상을 비롯해 게임엔터테이너 올해의 BJ, BJ대상까지.
총 3번의 수상을 받은 릴카는 그때마다 환호를 받았습니다
연보라색코트를 입고 등장한 릴카의 실물은
어쩌면 개인방송을 할 때보다 더 빛이 났거든요
아마 2018년 아프리카TV BJ대상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BJ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설>
이설은 아프리카TV 초창기라고 할 수 있는
2012년부터 모습을 드러낸 BJ입니다
이설은 중학생때부터 소녀가장 역할을 하며 살던 BJ로
특유의 성실함과 귀여운 외모가 합쳐져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실물에 자신이 있던 편이었는지 이설은 개인방송외에도
서든어택 모델, 걸그룹과의 합방 등
오프라인 활동을 많이 선보였는데요
이후 더 공식적으로 2015년
아프리카TV BJ대상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기서 이설은 개인방송에서의 모습과
실물이 비슷하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 아프리카TV BJ대상에서는
아예 MC까지 맡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김하콩>
2019년 새롭게 등장한 여BJ 중 단연 돋보이는 김하콩입니다
김하콩은 활동명처럼 콩같이 귀여운 외모와 함께
브이로그 위주의 일상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 방송에서 김하콩은 방송 첫달에 500만원,
6개월만에 5000만원이 넘는 돈을 모았다고
말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결과 김하콩은 2019년 아프리카TV BJ대상에 초대받을 수 있었는데요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으러 올라온 김하콩의 모습,
94년생치고도 동안인 얼굴과 157cm의 아담한 키가
귀엽다는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김이브>
아프리카 4대여신이자
아프리카의 개국공신이라고 불리는 BJ김이브입니다
2017년 9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을 정도이니 어마어마한데요
김이브는 초창기 멤버였던 만큼
일찌감치 아프리카TV BJ대상을 통해 실물을 드러냈습니다
2011년 최초의 시상식부터 수상을 한 김이브였는데요
청순한 외모에 털털한 성격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이끌었던 김이브는
다시 한 번 완벽한 실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매년 시상식에 참여할때마다 화제를 몰고 다녔는데요
가끔씩은 약간 통통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이목구비의 예쁨은 어디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방송을 이끌어 가는 능력과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성실함 등,
외모 외에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BJ 4인이었는데요
비록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건강문제로 휴방을 한 비제이도 있지만
푹 쉬고 앞으로도 좋은 활약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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