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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한국인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일본 문화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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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만 먼 나라 라고 불리는 일본
  
한국인이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대체 어떠한 일본 문화인지 한 번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뽕방송>

지나친 국뽕에 눈쌀이 찌푸려지다 못해
어이가 없어 웃음이 터져나오는 일본의 택시와 관련된 영상입니다
  
일본택시의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자
탄성을 지르고 환호하는 외국인들의 모습
을 담았습니다
  
본 장면은 일본의 방송 "世界行って みたら ホントは こんな トコだった!?"
(세카이 잇테 미타라 혼토와 콘나 토코닷타)
  
해석하자면 "세계에 가보았더니
사실은 이런 곳이었다?!" 라는 의미로
일본보다 낙후된 세계의 장소를 찾아가
일본의 상대적인 우수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전형적인 일본의 국뽕방송 중 하나입니다
  
일본의 국뽕방송은 그저 자국민들의 자긍심을 키워주는 것을 넘어
타국인들을 비하하고 분노하게끔 만들기도 하는데요
  
한국이 일본 맥주에 대해 불매운동을 시작할 무렵,
일본의 구 왕족출신, 극우작가 다케다 쓰네야스는 한 방송에 나와
  
"한국 맥주의 수출을 금지한다면 그들은 발광한다"
"일본의 맥주가 없다면 한국인은 생활이 안 된다

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전형적인 일본의 국뽕 발언이었는데요
동시에 이는 한국인들의 일본 맥주 불매운동에 불을 지핀 발언이 되었습니다
  

<목욕탕 물>

일본 후루타 히로시의 견해에 따르면 취약한 난방시설을 가진 일본은
필연적으로 매일 자기 전 목욕을 해 몸을
따뜻하게 덥힌 뒤 자는 목욕문화를 가졌다
고 합니다
  
또한 욕조의 따뜻한 물로 집안의 추운 공기를
데우려는 의도도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일본집의 욕조는 항상 물이 가득 담겨 있으며
온 가족이 목욕을 하는 용도로 사용
됩니다


  
다만 특이점이 있다면 이 욕조물은 보통 해당 집안의 가장인
아버지->어머니->아들->딸 순으로 가족 모두가 이용한다는 것인데요
  
일본의 욕조물은 한국과는 달리 욕조에서 씻는 것이 아니라
씻고 난 후 몸을 불리거나 따뜻하게 하는 용으로 사용하기 때문

  
한국인이 쉬이 생각하는 것만큼 더럽진 않겠으나
한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여자에게 가혹한 예능>

여자출연진이 엉덩이를 내밀고 점점 여자연예인에게 다가갑니다
해당 여자연예인은 끝까지 참다가 정지 버튼을 누르는데요
  
이것이 게임이기 때문에 여자연예인은 될 수 있는데로 참아야 합니다
그래서 남자출연진의 엉덩이에 머리를 부딪히는 경우도 속출하죠
  
이뿐만 아닙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프로그램에서 한 여자연예인은 남탕에서의
세신 아르바이트
를 맡게 됩니다


  
한 사람의 당황스러운 표정등을 보여주며
재미를 추구한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상당히 수위가 높은데요
  
급기야 남자출연진은 여자아이돌을 안아서 올려
빙빙 돌리는 이런 액션까지 보여주는데요
  
머리를 때리거나 하는 폭력적인 행위들까지 가감없이 나오는 일본예능,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적응이 쉽지가 않습니다
  

<휴대전화 충전 불가>

우리나라에서는 휴대전화의 충전이 필요한 경우,
회사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며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도 여건이 되고 양해를 구하면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같은 곳에서의
휴대전화 충전을 지양한다
고 합니다
  
일본인 특유의 개인주의와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된다는 의식때문에
회사나 공공장소의 전기를 사용해 개인 휴대전화를 충전한다면
이러한 사람들을 전기도둑, 이같은 행위를 횡령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2배정도 전기세가 비싸기 때문에 이해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회사에서 휴대전화 충전은 물론 가습기, 미니선풍기 등을 이용하는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일본의 문화,
꼭 모든 걸 이해할 필요는 없겠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이렇게 다양한 부분이 다른 것은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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