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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원소 순위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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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연인들 사이에서 영원을 사랑을 의미하는 보석으로 인기가 많다. 

비싼 가격과 희귀성 때문에 다이아몬드는 그 가치가 정말 큰데 
이처럼 놀라운 가격을 가진 원소를을 알아보자 

 

5. 스칸듐 - 1g당 27만원 

스칸듐은 희토류 원소 중 매우 드문 금속으로 생산량이 한정된 자원이다. 

1970년대에는 알루미늄에 스칸듐을 첨가하면 그 강도가 증가한다는 것이 알려져 
현재까지도 그 분야에 주로 사용
되고 있다 

합금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되고 세계 무역 규모는 약 10톤이다 

스칸듐은 야구장의 조명에도 쓰이는 메탈 할라이드 램프에 이용된다 

4. 플루토늄 - 1g당 400만원 

원자번호 94번인 플루토늄은 핵 분열 능력이 우수해서 핵무기와 원자로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된다. 

1945년 일본에 투하된 원자폭탄도 플루토늄을 이용해 만든 원자폭탄으로, 
위험하다보니 굉장히 민감하게 관리된다. 

플루토늄은 1g당 최소 400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구할 수 있으며 
일반인은 절대 구할 수 없고 적합한 면허를 가진 연구기관만이 다룰 수 있다. 

3. 탄소 - 1g당 650만원 

탄소는 흔히 볼 수 있는 원소로 우리 삶에 아주 필수적인 원소 중 하나이다. 

탄소 원자는 어떻게 정렬되느냐에 따라 가치가 크게 바뀌는데 
석탄 흑연 등으로 형성되는 경우 가격이 싸지만 다이아몬드의 경우에는 그 가치가 높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탄소는 1g당 650만원의 가치를 지닌다 

 

2. 캘리포늄 - 1g당 2700만원 

캘리포늄은 원자번호 98번의 원소로 
1950년 캘리포니아 대학방사선 연구소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이 때 처음 실험에 필요한 양을 얻는데만 3년이 걸렸고, 
이후 매년 0.5g만이 생산된다고 한다. 



캘리포늄은 원자로를 가동할 때 불쏘시개 역할로 사용되곤 하는데 
생산량이 적다보니 가격이 2700만원
에 달한다 

또한 캘리포늄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가장 무거운 원소이기도 하다. 

 

1. 프랑슘 - 1g당 10억원 

프랑슘은 원자번호 87번의 원소로 현존하는 원소 중에서 가장 늦게 발견되었다. 

1g의 가치는 약 10억원인데 이것도 사실은 추정치에 불과하다. 
프랑슘은 반감기가 22분에 불과해서 1g의 양조차 관찰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프랑슘은 아주 귀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의 연구 목적 이외에는 사용된 적이 없다. 



우리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금과 같은 원소는 
10위에 겨우 위치할 정도로 세상에는 비싼 원소가 많이 존재한다 

세상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소가 훨씬 많은데 
이들의 가격은 얼마나 높을지 상상조차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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