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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무리한 다이어트 하는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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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죠? 
보이는 것이 중요한 직업이다보니 
기본적인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하는데, 

카메라에는 실물보다 부하게 나오기 때문에 
혹독한 감량 방법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특히 식단을 조절하는 과정에선 
일반인이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라죠? 

그 중에서도 모두를 경악하게 한,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한 연예인
이 있다고 하니 
누군지 한번 만나봅시다! 

1) 이태임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태임 

지금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활동 당시엔 예쁜 몸매의 정석으로 
검색어를 오르내렸습니다 

태생부터 예쁜 몸매였을 것 같은 이태임은 
박한별과 이채영에 비해 통통하게 나온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루종일 밥 세숫가락에 고기 두점을 먹는 식단을 6개월가량 유지하고 
일주일에 세번 근력운동 90분, 
스텝퍼를 매일 40분씩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얻은 몸무게는 170cm에 46kg..!! 
타인이 보면 참 아름다운 몸일 수 있겠지만 



이태임은 이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귀가 먹먹하고 윙윙거리며 들리지 않고 
픽픽 쓰러지며 수전증이 오는 일'
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엔 6kg를 증량하며 안정을 택했다죠 
정말 잘하셨네요 ㅠㅠ 

2) 오윤아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  
2004년부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오윤아 

레이싱 모델 답게 늘씬한 기럭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에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그녀는 

'키가 크니까 어깨가 넓기 때문에 
화면에서 너무 뚱뚱해 보여'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때는 45kg까지 감량하고 
하루에 방울토마토 5개로 버티는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심한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이 상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45kg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내 뭔가 잘못됐음을 깨닫고 
50kg대를 유지하며 관리중이라고 하죠 

3) 아이유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누구나 알고있듯 
데뷔 초에는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랑 나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161cm에 43kg 33사이즈를 유지하는 
이른바 '마른몸'이 되었는데요 



하루종일 사과 한 알, 고구마 2개, 단백질 물 1잔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운동만 했다고 합니다 

특히 앨범 재킷 촬영이나 중요한 스케줄을 앞둔 상황에선 
촬영 5일 전부터 밥을 아예 안먹고 
하루에 물만 3L씩 마시다가 
촬영 직전 물을 끊는 다이어트
를 진행했다죠 



이 방법은 이뇨 작용으로 인해  
물을 끊어도 화장실은 계속 가게 돼 
촬영 당일 온 몸의 붓기를 쫙 빼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탈모가 오고 피부가 푸석해지는 등 
최악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니 
정말 급할 때만 사용했다니 참 경악스럽습니다 



그 밖에도 배우 김희애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30년간 44사이즈를 유지하며 
살이 찔까봐 초코파이 하나를 다 먹은 적이 없다고 고백했고 

여러 아이돌들이 섭식장애, 거식증 등의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하니 
그 고충이 얼마나 클지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절대,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며 
몸이 상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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