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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한때 TV에서 키즈컨텐츠로 대활약했던 추억의 연예인 근황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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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이 나는,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던 사람들이 있었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한 번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깔깔마녀를 기억하시나요? 

지난 1996년 TV유치원 하나둘셋을 통해 처음 얼굴을 비춘 깔깔마녀 
2015년까지 무려 19년간 사랑을 받은 캐릭터로서 
9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을텐데요 



깔깔마녀 개그맨 김성은 씨는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깔깔마녀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TV가 아닌 유튜브채널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여전히 분장을 하고 그림을 그리는 등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잔뜩 묻어나는 콘텐츠들이 즐비합니다 



20년만에 다시 봐도 여전히 그대로인 그녀를 보며 
역시 마녀가 아니냐, 동심이 그리울 때 또 놀러올게요 등의 댓글 
숱하게 보이는 등 여전히 사랑받는 깔깔마녀입니다 

1981년부터 방영되었던 '뽀뽀뽀'의 진행자를 '뽀미언니'라고 불렀습니다 
30년이 넘게 진행되었다보니 '뽀미언니'는 많은 연예인들이 거쳐가게 되었는데요 



제일 처음 뽀미언니로 불렸던 연예인은 왕영은 씨입니다 

1984년까지 뽀미언니로 불리던 왕영은 씨는 
이후 다른 프로그램에도 진행자로 많이 활약을 하였고 

특히 KBS2 라디오 '행복한 아침 정한용, 왕영은입니다' 를 8년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쇼핑몰에서 활약하고 계시죠? 



재미있는 사연을 가진 뽀미언니도 있습니다  
바로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 아나운서입니다 

출산때문에 휴식을 가졌다가 다시 돌아온 뽀미언니인 것인데요 

나경은 씨는 작년 둘째를 출산했고 최근에는 김경화 전 아나운서를 통해 
'MBC 퇴사 아나운서 모임'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근황이 들려왔습니다  

이밖에도 배우 장서희, 이의정, 조여정 등이 뽀미언니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자신을 정말로 아빠처럼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해 
'뚝딱이 아빠'라는 캐릭터를 지키고자 나이도, 가족들도 공개하지 않는다는 
뚝딱이 아빠는 개그맨 김종석 씨가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뚝딱이 아빠는 아동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로도 임용되었지만 
지금도 꾸준히 아이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E육대의 인기로 화제가 된 펭수의 자이언트펭 채널에 등장해 
뚝딱이와 펭수를 격려하기도 하고 "이제는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라" 
큰 가르침을 남기고 퇴장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우리들의 아빠답습니다 

어린 시절을 장식해주었던 연예인들의 근황을 살펴보다보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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