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어디일까?
2018년 전국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 TOP10 을 알아보았다
10위
강남구 삼성동 -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135억원
이해욱이 2017년 7월 강남구 삼성동에 지은 이 집은
2018년 기준 공시지가 135억 원으로 서울시 개별주택가격 상위 10개호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자택을 시공할 당시 주택 3채를 사들인 뒤
주변 집보다 2배 높은 8m 짜리 담벼락을 만들어
주민들의 조망권을 침해했다는 논란도 있었다
9위
강남구 삼성동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139억원
삼성동 현대 아이파크 뒷 편에 자리하고 있는 이 집은
2008년 이건희 회장이 공매로 대지를 낙찰 받아 그 해 8월에 집을 지었다
대지면적 250평, 연면적 673평 규모인 이 집은 지하 3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호텔 로비 못지 않게 조명이나 마감재도 모두 최고급 제품을 사용하여 지었다고 한다.
8위
용산구 한남동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142억원
서경배 회장의 한남동 자택은 서 회장 아버지인 서성환 창업주가 1972년 10월 매입했다
이 자택은 지난 해 130억원으로 평가됐지만
올해에는 9.23% 오른 142억원으로 공시지가가 책정됐다
7위
용산구 이태원동 - 호암재단
147억원
7위는 삼성그룹 계열 호암재단이 소유한 이태원동 단독 주택이 차지했다
호암재단 소유의 이 집의 건축 면적은 262.44 제곱미터로 80평에 달한다.
6위
용산구 장충동 1가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152억원
152억원의 공시지가를 평가받은 장충동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택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 이병철 초대회장이 살았던 이 주택은 약 303평의 건축 면적을 가지고 있다
5위
용산구 이태원동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182억원
5위에 오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 역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소유다
지난 해 157억원으로 평가받은 이 단독주택은 올해엔 15.92% 오른 182억원을 기록했다
4위
용산구 한남동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190억원
이명희 회장의 장남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4위에 올랐다
지난 해 11월 지은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용산구청은 공시가격을 190억 원으로 평가했다
3위
용산구 한남동 -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197억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1978년 12월 매입한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지었다
이 주택 역시 지난 해 11월 신축했는데 197억원의 공시가로 3위에 올랐다
2위
용산구 이태원동 - 이건희/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235억원
지난 해 공시지가 201억 원에서 올 해 34억 원이나 오른 235억 원의 공시지가를 기록한
이건희/이부진의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996년 3월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매입한 땅에 이 회장이
2004년 8월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이 단독주택을 지었다
1위
용산구 한남동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홍라희
261억원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씨의
한남동 자택으로 261억 원의 공시지가를 평가받으며 1위에 올랐다
기존 단독주택 필지로 돼 있던 주변 6개 필지를 합병하면서
지난 해 공시가격이 221억원으로 급상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올해에는 전년대비 15.3% 상승한 261억원으로 평가되었다
역시 그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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