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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무시무시하게 발전 중인 대한민국 국방기술력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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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킹스쿨입니다. 

최신 잠수함, 전투기, 유도탄 등 

지금도 국방기술력을 기르기 위한 각 선진국들의 개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세계 9위 수준의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자랑하며 

최대 선진국인 미국 대비 평균 80%의 뛰어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마무시하게 발전 중인 대한민국 국방기술력 TOP5를 소개합니다.








★ TOP 5. KFX 전투기 

2021년 시제기 제작을 목표로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KFX 한국형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를 목표로 잡고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미국산 전투기인 F-22, F-35 같이

스텔라 성능을 보유한 전투기가 5세대로 분류되고,

4세대 급에선 현재 우리 공군이 주력하고 있는 전투기

F-15K가 최강으로 꼽히고 있었는데요.





현재 개발 중인 KFX에 부착될 AESA 레이더는 

기계식보다 훨씬 많은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가락 크기 정도의 모듈이 약 1000개 남짓 박혀 있어 

마치 잠자리의 눈처럼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적의 항공기나 미사일이 뿜어내는 

적외선을 탐지하는 '적외선 추적장비'와 

각종 전자전 장비를 통합해서 운용할 수 있는 

'통합전자전 장비'까지 부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모든 기술을 추가로 적용하면, 5세대 이하 전투기 가운데 

동급 최강 전투기 지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TOP 4. 급조폭발물 제거 로봇 

전쟁 중 지뢰, 급조 및 위험성 폭발물은 

한 번에 수만 명의 대량 살상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매우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방위사업청은 오래 전부터 사람을 대신해 

이를 탐지하고 제거 임무까지 함께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 데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이 로봇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급조폭발물 제거 로봇이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2017년, 기업 <한화지상방산>을 주 계약업체로 선정,

무려 76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해당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대테러 작전에서 

폭발물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임무를 맡되, 





전시 중에는 장애물 제거, 비무장지대 통로 개척 및 확장 등

무궁무진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요.

지금까지 군사용 폭발물 탐지기 및 로봇은 모두 해외 제품을 구매해 써왔기에, 

소요 비용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 TOP 3. 관측포탄 

생각하지 않은 시점과 장소에서 발발할 수 있는 전쟁.

보다 유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감시 정찰이 필수인데요.

최대 40km를 2분 만에 비행하는 우리나라 '관측포탄'은 

포탄 위에 드론을 탑재할 수 있어,

1분 동안 20장의 사진을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좌표값과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강풍이나 폭풍우에 강하여 

40km의 거리에서도 무선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화무쌍한 날씨 앞에서도 그 저력을 과시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전쟁 발발 시, 5분 안에

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전술 정보를 도시하는,

이른바 '전장 가시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관측포탄은 포병 전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탄약으로 꼽히고 있다고 하네요.









★ TOP 2. 국방 무인로봇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세가 뚜렷한 요즘,

자연스럽게 병력 감축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모색되며, 

우리나라의 국방 무인로봇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방 무인로봇이란 자율 또는 원격제어를 통해 

군사임무를 수행하는 장비를 뜻하는데요. 




비단 무인로봇이 아니더라도 

병사가 착용하는 로봇이나 휴머노이드, 생체모방형 로봇도 

국방 로봇이라는 큰 틀안에 존재하고 있죠.

방위사업청에 의하면 2030년까지 우리나라 지상, 해양 무기체계 중 

국방로봇의 소요 비중은 무려 10%까지 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기존까지는 국방로봇을 해외에서 도입, 운용해왔지만, 

2013년부터 본격적인 로봇 개발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과연 앞으로 우리나라 무기 체계의 어떤 질적, 양적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TOP 1. 고에너지 광섬유 레이저 기술 

영화 <스타워즈>를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레이저 광선검. 

이것을 실제로, 군사용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하는데요.

보다 정확히 말하면 '고에너지 광섬유 레이저' 기술이 바로 그것입니다.




수십 마이크로미터 직경, 

즉 육안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의 매우 가는 유리섬유로부터

킬로와트(kW)급의 강력한 빛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기술입니다.





에너지를 변화시키는 효율이 매우 좋아 

소형화 제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레이저 무기에 적합한 미래 방위산업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방위산업용 레이저 전문 기업 '한화디펜스'가 

향후 4년간 50억 원 이상의 거액을 기술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해부터 해당 기술 개발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다른 방산 계열사들과 연구개발 및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 세계 방위산업 시장은 

절대 강자인 미국, 러시아를 필두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이슬라엘,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방위산업 규모와 수준 역시 

이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제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북한과의 소모적이고 끝없는 확충 경쟁에서 벗어나, 

보다 실속있고, 실효성 있는 전략무기체계 구축을 통해 

더 막강한 군사력을 지닌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랭킹스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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