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한때 표절 논란으로 말 많았던 노래들 TOP5

반응형



안녕하세요 퍼니엔터입니다! 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인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요

가끔 여러 노래를 듣다 보면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랜데'하고

낯선 노래로부터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올 때가 있죠



오늘은 한때 표절 논란이 일었던 노래들을 모아봤습니다

논란이 있을만 했는지, 아님 너무 예민한 사람이 많은건지 살펴볼까요?



1) 에이핑크 NoNoNo - SES 꿈을 모아서

상큼하고 간드러지는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이핑크의 NoNoNo

뒤돌아서 손가락으로 허공을 찌르며 NoNoNo라고 외치는 부분이 포인트죠?

그런데 이 포인트 안무 부분의 멜로디가 SES 꿈을 모아서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SES 노래에 맞춰 NoNoNo 춤을 춰보면 어느정도 싱크가 맞기도 합니다.

또, NoNoNo 후렴 '빛이 되준 그대'라는 하이라이트와 꿈을 모아서

 '당신을 위해서'는 거의 유사하다고 보여집니다.




2) EXID 매일밤 - 화요비 장미

2012년에 나온 어두운 분위기의 '매일밤'.

 후렴에서 음을 한단계씩 쌓아가며 진행되는 특징이 있죠



그런데 화요비가 부른 장미라는 곡 역시 같은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화요비의 노래가 더 낮을 뿐 정말 비슷한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3) 씨스타 나쁜놈 - 김준수 꽃

이번 표절 논란 곡은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단 3달 차이로 발매된 곡이기 때문입니다.



호소력 짙은 씨스타가 부르는 노래 '나쁜놈', 정말 찰떡인 것 같은데

김준수의 꽃을 들어보면 너무 비슷한 분위기에 당황하게 됩니다.

심지어 한 누리꾼이 올린 악보 비교샷을 보면

음이 거의 똑같고 교묘하게 끝음만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아이유 분홍신 - Nekta Here's Us

이번 노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번 큰 폭풍을 만들고 지나간 표절곡입니다.

아이유의 춤, 코디, 노래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노래 '분홍신'

그런데 Nekta의 Here's Us라는 노래와 '거의 똑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표절 시비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얼마나 똑같길래 그러냐는 반응을 보였죠

노래를 들은 사람들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노래가 비슷한 수준이 아닌 '가사만 바꾼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아이유 팬들과 누리꾼들은 '분홍신' 작곡가는 제대로 사과하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5)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 블랙 푀스 Drink doch eine met

거의 국민 노래로 불리며 마음을 적적하게 울리는 '걱정말아요 그대'

그런데 이 노래도 표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1971년에 독일 밴드 블랙 푀스가 공개한 Drink doch eine met

이 노래는 1979년 독일 차트 79위까지 오른 곡이었습니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2004년 전인권 4집 수록곡으로 발매됐죠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하는 창작의 고통은 정말 괴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괴로움이 '표절을 해도 된다'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옆에서 기다려주는 팬들을 믿고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특색 있는 곡! 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