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 연맹 AFC가 주관하는 아시안컵은 월드컵이 열린 바로 다음해에 4년마다 개최된다
오는 1월 6일 개최되는 아시안컵 2019를 앞두고
오늘은 아시안컵 주요 참가국몸값 1위 스타들을 알아보았다.
트랜스퍼마켓 기준이다.
TOP10 - 알리 아드난 카딤 – 약 20억원
알리 아드난 카딤은 이라크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레프트 백으로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 BC에서 뛰고있다
이라크의 대체 불가 자원으로 투지가 넘치고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인
알리 아드난 카딤의 몸값은 약 20억원이다
TOP9 - 알리 마쿱트 – 약 35억원
아랍에미리트(UAE)의 공격수 알리 마쿱트의 몸값은 약 35억원으로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빠지면서 새로운 에이스가 되었다
알리 마쿱트는 지난 2015년 아시안컵에서 이라크와 3-4위 결정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총 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었다
TOP8 – 우레이 - 45억원
중국축구의 진시황으로 불리는 중국 후이족 출신의 우레이는
중국 슈퍼 리그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로 몸값은 약 45억원이다
2006년 만 14세의 어린 나이로 상강에서 데뷔한 우레이는
2018년 중국 슈퍼리그 27득점으로 득점왕과 리그 MVP를 수상했다
TOP7 - 오마르 알 소마 – 약 59억원
장기 내전 중인 시리아의 축구 스타 오마르 알 소마는
몸값 약 59억원으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에서 활약하고 있다
알아흘리에서의 첫 시즌인 2014-15 시즌 22경기 22골,
2015-16 시즌 22경기 27골을 기록하며 2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TOP6 – 한광성 – 약 64억원
이탈리아 세리아A 최초의 북한 선수인 한광성은 몸값 약 64억으로
2017년 칼리아리 칼초에 입단, 현재 페루자 칼치오로 임대되었다
2015년 가디언 선정 차세대 축구 선수 50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2014 AFC U-16 대회에서 3골을 기록했다
TOP5 – 아흐메도프 – 약 77억원
몸값 약 77억의 아흐메도프는 제파로프, 카파제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3대장으로 불리고 있다
2016년 중국 슈퍼 리그 소속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하였고,
강력한 중거리 슛을 장기로 이 한방의 위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TOP4 - 매튜 라이언 – 약 102억원
마크 슈워처의 뒤를 잇는 호주의 골키퍼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선방 능력이 뛰어나며 빌드업과 조율 능력이 탁월한 골키퍼이다
몸값은 약 102억원으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라이튼&호브 알비온과
5년 계약을 맺으며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TOP3 - 나카지마 쇼야 – 약 192억원
일본의 나카지마 쇼야 선수는 몸값 약 192억원으로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포르티모넨스 SC에서 활약 중이다
2016년 AFC U-22 챔피언쉽에 출전하여 대회 MVP를 수상,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U-23 공식경기에서 19득점을 기록했다
TOP2 – 자한바크슈 – 약 230억원
이란의 축구선수 자한바크슈는 사르다르 아즈문과 더불어
향후 이란의 미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젊은 선수이다
몸값은 약 230억원으로 현재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에서
11경기 0골 0어시스트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TOP1 – 손흥민 – 약 639억원
약 639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손흥민은 토트넘 핫스퍼 소속으로
윙어 및 공격수 포지션이 소화가능한 대한민국 선수이다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가 발표한 12월 기준 선수 이적시장가치를 보면
손흥민의 몸값은 약 1137억원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표 국가 선수들의 높은 몸값에 대해 알아보았다
얼마 남지 않은 AFC 아시안컵, 59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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