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를 놀리는 n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퍼니엔터입니다~! 날씨가 변덕을 부리긴 하지만

맑은 하늘에 예쁜 구름까지 누구 하나 놀리기 딱~ 좋은 날씨죠?

그래서 오늘은 영고 지민이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 지민이로 말할 것 같으면 망개떡미 낭낭해서 놀려먹기 너무 좋거든요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제일 놀리기 좋은 멤버가 누구냐'는 설문조사를 했을 당시

압도적으로 1위의 영광을 얻은 지미니♥ 어떻게 놀려야 제일 재밌나 살펴볼까요?

1) 역관광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도령옷을 입고 대청마루에서 잠든 날

멤버들 전부 모기에 물려 다리가 퉁퉁 부었던 썰을 풉니다

이에 정국이는 '슈가 형의 레이스 달린 치마를 보았죠'라고 입을 여는데요

신이 난 지민이가 '슈가형 정말 ㅋㅋㅋㅋ 형한테 전화오면

 그 사진 뜨게 해야지'라고 약올리는데

여기서 슈가는 역관광을 날려버리죠

'지민아 그것만 알아둬, 너한테는 평생 전화 할 일은 없을거야'

지민이를 역관광하는 상대는 형 뿐만이 아닙니다. 

막내 정국이 역시 수준급이죠

상남자 자켓, 뮤비 촬영 에피소드를 나누던 중

살인적 스케줄로 지친 제이홉이 '정국이가 와서 애교를 피워주더라'는 썰을 풀고 있었습니다.

부러웠던 지민이는 '정국아 나는!? 형도 지금 아픈 것 같아'라며 애교를 요청하지만

'형, 아프면 병원을 가요'라고 일격을 가하는 정국이 ㅋㅋㅋ

멤버들이 합심해서 공격할 때도 있습니다!

I NEED U 수상 당시 눈물을 흘렸던 지민이

하지만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수상 후 눈물이 없는 지민이를 보며 멤버들은

초심 잃었다, 오늘 왜 안웁니까? 지금 왜 안울죠? 좀 변했나요?라며 돌아가며 한마디씩 날립니다

이에 지민이는 쭈굴모드,, 하지만 울면 또 운다고 놀리는 멤버들 ㅋㅋㅋㅋ

2) 쇼듕한 지미니미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작은 지민이! 거인 막내 정국이가

하이파이브를 하러 달려오는 지민이를 보고 까치발을 들어 손을 높입니다

또, 코 앞에 있는 지민이를 보며 '어디갔지? 어디있어?' 농락하고

'어! 여기 있네! 한참 찾았잖아요' 멘트 던져주는 여유 ㅋㅋㅋ

지민이보다 큰 지민이 입간판을 본 멤버들은

'이건 너무 사기다'라며 놀리기도 하죠!

이젠 카메라 감독님도 지민이 놀리기에 합세합니다

수상한 다리 근육을 따라가다보니 나오는 지미니의 까치발 ㅋㅋ

3) 제스쳐 따라하기

우리 지민이는 시도때도 없이 머리를 쓸어 넘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머리 넘기기 정국.ver 옆에서 까무러치는 지민이

또, 무미건조한 Save me 도입부 파트도

이르케 멤버들이 단체로 하면 얼~마나 재밌게요 ㅋㅋㅋ

4) 자기 자신 놀리기

과연 과거 지민이는 알았을까요..? 자신이 남긴 기록이 먼 훗날 자신을 괴롭히게 될 줄ㅋㅋㅋ

지민이를 괴롭히는 방법은 정말 수만가지지만, 결정타는 3가지 입니다

첫번째, 나무는 마음 속에 심는 거라고 말한다.

두번째 사진은 가끔 Hiphop으로 찍어야 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론 스스로가 매력있는 사람인지 끊임없이 묻는다. 입니다

세가지 방법만 숙지하면 꿈틀꿈틀 몸부림 치는 지민이를 볼 수 있습니다 :)

지민이를 놀리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지만

지민이의 정신 건강을 위해 여기까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 지민이를 보며 저절로 올라가는 입꼬리는 당연한 것 같네요

박지민이,,,너 매력,,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