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죽지않을만큼만 먹는다는 걸그룹 극한 다이어트 방법 TOP5

반응형


다이어트는 많은 사람들의 숙제이자 숙명 같은거죠?

일반인들도 다이어트와 매일 씨름하는데, 화면에 비춰지는 연예인들은 오죽할까요

유독 미의 기준이 박한 우리나라 분위기 때문인지 걸그룹 멤버들은

정말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합니다.


늘씬한 몸매와 가는 팔다리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1) 몸무게 체크데이

모든 걸그룹 연습생들이 한번쯤은 겪는다는 그 날.

두려움에 떨며 체중계에 올라간다는 그날..! 바로 몸무게 체크데이 입니다.



소속사 대표나 매니저 앞에서 체중을 재고 목표 몸무게를 넘기면 혼난다는 

무서운 날 입니다. 수많은 멤버들이 tv에 나와 이 날을 회자했죠

효린은 당일만큼은 물 한잔도 마시지 않았다고 고백했고

정채연은 율뮤차 한 포를 가루만 조금씩 나눠 먹었다고 밝혀 안쓰러움을 안겼죠




2) 자비없는 식단

바쁜 스케줄로 운동을 병행할 수 없는 그녀들은 '식단조절'을 가장 많이 활용한다는데요

샐러드, 두부, 고구마, 계란이 단골메뉴 입니다.

소유는 메추리알 노른자 빼고 4알, 우유로만 버텼고

아이유 역시 사과 1개 고구마, 프로틴 음료만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너무 가혹하다면, 다른 방법도 있었습니다! 바로 종이컵 다이어트

종이컵에 음식 종류를 제한두지 않고 꽉꽉채워 하루에 한번만 먹는 방법입니다.

...이게 사실입니까? 제가 종이컵 다이어트를 했더라면

아마 컵은 찢어지고 없었을거예요 ^^





3) 칼로리 태우기

배부르게 잘 먹었다면 아무리 큰 동작을 반복해도 괜찮겠지만

먹은게 별로 없는 상태에서 빡센 안무를 하며 칼로리를 태워야합니다.

러블리즈는 하루 6시간 안무 연습을 하며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말했고

솔빈 역시 200칼로리 이하로 섭취하고 춤 연습을 했더니 1~2kg가 빠졌다고 고백했죠




4) 그마저도 안된다면..

이렇게 열심을 가했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그녀들은 의술의 힘을 빌립니다.

지방흡입, 보톡스 등이 그 예인데,

실제 성형외과 홍보를 보면 '걸그룹 주사'라는 문구를 볼 수 있죠

참..많은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5) 부작용!?

이렇게 극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그들에게 부작용은 없을까요?

그럴리가 없죠, 데뷔를 성공적으로 한 멤버들이 방송에 나와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웬디와 다솜은 '다시 찔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늘 휩싸여 산다고 고백했고

미나는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몸살에 취약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에일리는 노래하는 힘이 부족해졌다며 최근 외형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래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죠

TV를 보면 갸름한 그녀들은 보며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동시에 '내새끼..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나'싶은 마음이 들죠




아무리 대한민국 미의 기준이 박하다지만

이제는 걱정하는 팬들의 반응이 더욱 많아지고 있으니

내 가수, 내 배우들이 맘놓고 먹고싶은거 다~~먹을 수 있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팬들은 어떤 모습이건 사랑해줄 수 있다는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