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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몸에서 나는 모든 안 좋은 냄새 없애는 개꿀팁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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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킹스쿨입니다.

벌써부터 여름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30도까지 올라간다는 뉴스가 나면서 다가올 여름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더위와 함께 딸려오는 땀!냄!새! 때문인데요.

몸에서 나는 각종 냄새들은 정말 주변인들에게도 본인에게도 스트레스죠.

오늘은 몸에서 나는 모든 안좋은 냄새를 없애는 개꿀팁 top5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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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 발냄새

발 냄새의 원인은 각질 층에 번식하는 세균입니다. 

신발과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바깥의 각질층이 불어나게 되는데요. 

이 각질층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악취가 납니다.

발냄새는 여성보다 활동량이 많은 남성이, 

노인보다는 젊은층이 더 많이 난다고 하는데요.






익히 알고 있듯 발을 자주 씻고 잘 말려줘야하며 

늘 신는 신발은 주기적으로 세탁하며 햇볕에 건조시켜야합니다.

기본적인 관리법이 병행되지 않으면 악순환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그냥 지나치기 쉬운 발가락 사이사이, 발톱 부분도 열심히 씻어야합니다. 

특히 발을 씻고 나서 손 소독제를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발에 있는 세균을 죽이고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또한 발의 땀이 흡수되는 양말관리도 중요한데요. 

양말 세탁시 안과 밖을 뒤집어서 빨아주어야 

양말 안에 있는 피부 세포와 박테리아가 더 철저하게 제거된다고 하네요. 

단, 반드시 양말은 양말끼리 세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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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입냄새

내 입냄새는 어떨까? 자신의 입냄새를 확인할수 있는 법이 있는데요.

3분동안 입을 다문 뒤 입김을 불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85%는 입속에 원인이 있다고 하는데. 

특정 병이 아닌 일상적인 이유는 바로 입안에 남은 음식물찌꺼기가 부패되는 것인데요





양치는 물론 치간칫솔이나 치실 등을 사용해준 뒤

혀클리너까지 해주면 금상첨화인데요.

이 중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헹굼입니다.

빨래에서도 헹굼이 중요하듯이 입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한두번 헹굴것이 아니라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너덧번 헹궈야합니다.

헹굼만 잘해도 입냄새가 늦게 올라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글을 할 때에는. 앞에서만 우물우물하지말고 

가글 액이 연구개 부분까지 닿게끔 가글액을 목구멍부분까지 물고 20초가량 유지하면

입천장 뒤쪽 냄새까지 사라져 입냄새가 현저히 줄어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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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홀애비 냄새

홀애비 냄새란 무엇일까요? 

홀애비 냄새는 남성에게만 나는 냄새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게 옷이나 이불 등에 베인 땀과 노폐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방안을 자주 환기시키고 

옷과 이불 빨래를 깔끔하게 해주어야 

방 안에 벤 홀애비 냄새를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방안에서 담배까지 피시는 분들은 홀애비 냄새가 극한으로 치닫는데요.

가급적 실내흡연을 줄이고 환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할 때 신경써야 하는 분위는 바로 귀 뒤입니다.

놓치기 쉬운 홀애비 냄새의 원천이기도 하니

스킨솜으로 얼굴을 닦고 귓바퀴, 귀 뒤, 귀 안쪽까지 닦아내주시면 좋습니다.

등의 중앙 부분도 은근히 냄새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샤워나 목욕시 등 부분까지 철저히 헹구시는게 중요합니다. 

등부분을 제대로 닦기 위해선 긴 목욕타올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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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정수리 냄새

많은 여성분들의 스트레스이기도 한 정수리 냄새. 

키가 작기때문에 많이 노출되는 정수리가 신경쓰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정수리 냄새는 과다분비된 피지가 원인이긴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머리를 감고 제대로 말리지 않거나 

머리를 긁는 습관이 있는 경우 꼭 고쳐야하는데요.

특히 샴푸시 머리를 긁지말고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듯이 감고

샴푸가 남지 않도록 꼼꼼히 헹궈내야 지루성두피염이 생기지 않습니다.




샴푸 묻은 상태에서 손가락 끝에만 샴푸를 더 묻혀

두피를 한번 더 닦아주시면 기름 정수리가 완화된다고 하네요. 

살살 마사지 하는 정도로만 두피를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시도해보세요.










★  1위 겨드랑이 냄새

겨드랑이 냄새는 사람들이 꼽는 가장 심한 몸의 악취 중 하나인데요. 

날이 더워질수록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분들이

바로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분들이실 겁니다. 

액취증이라고 불리는 겨드랑이 냄새는 

아포크린샘이라는 땀샘이 많거나 활성화 되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유전적 원인으로 부모 한명이 액취증이면

자녀도 액취증일 확률이 50%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데오드란트를 쓰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사실 에탄올도 겨드랑이 냄새에 특효라고 합니다.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살균해주기 때문인데요.






휴대하기 편한 작은 사이즈의 손 세정제를 가지고 다니다가 

땀이나 냄새가 너무 심해진다 싶을 때 화장실에서 겨드랑이에 발라주세요. 

하루 종일 찝찝했던 땀과 함께 냄새도 증발한다는군요! 



에탄올은 냄새를 억제하는 데에는 탁월하지만 

경우에 따라 피부염 발생의 위험이 있으니, 

피부에 맞지 않는다면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액취증이 정말 심한분은 수술이 필요하니, 

어떠한 방법도 통하지 않으면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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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나는 냄새들! 

작은 생활습관으로 어느정도 줄일수 있습니다. 

점점 날이 더워지는 지금.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실행해 올 여름은 무사히 지내보는게 어떨까요?

지금까지 랭킹스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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