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방탄소년단 노래 파트에 대한 슈가의 솔직한 생각

반응형


무대 위에서 보여줄 수 있는 한 곡의 길이는 대략 3분 정도입니다
이 길지 않은 시간을 이용해 아이돌 멤버들은 파트를 나눠 노래를 하는데요


방탄소년단에는 총 7명의 멤버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랩라인과 보컬라인으로 나뉘는 등 파트가 세분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한 곡당 멤버 별로 파트분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알려진대로 방탄소년단은 슈가를 필두로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슈가는 프로듀싱까지 담당하는 만능캐 중 한 명인데요
그런데 슈가는 이처럼 앨범 참여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앨범 내 노래에서 파트가 많은 편이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은 종종 멤버별 파트분배로 인해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때마다 파트분배 하위권에 있는 멤버가 바로 슈가입니다
자신이 노래는 만드는데 파트비중에 더 욕심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문득 들게 되는데요
팬들도 똑같지 않는 파트분배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슈가는 이런 부분에 대해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슈가와 인터뷰를 한 사람의 발언을 참고해보겠습니다


슈가는 본인이 노래에서 얼마나 많은 파트를 맡는지,
겉으로 드러나는 참여도가 얼만큼인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라며


크레딧에는 나타나지 않는 역할도 중요하다 
그것이 하나하나 모여 음악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보통 인원수가 많으면 무대 위에서 1초가 아쉬운 경우가 많기에
자신의 파트에서 얼마나 더 돋보일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슈가는 자신의 파트가 중요하지 않다
전체적인 그림, 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데요 


무엇보다 음악의 완성도를 중시하고, 음악을 만드는 조그마한 힘까지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가진 프로 음악러의 모습 ㅠㅠ

 
생각하는 게 보통 사람과는 정말 다른 것 같은데요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좋은 노래가 나올 수밖에 없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한 수 배우고 가는 듯한 기분!
마인드조차 슈가는 정말 타고난 뮤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슈가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두가 욕심내지 않고 
각각 파트를 가장 어울리는 멤버가 가져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방탄소년단 무대가 더욱 멋지게 완성되는 것 같은데요
이런 마인드이기에 앞으로도 더 멋진 무대, 더 멋진 곡을 만날 수 있을 듯한 방탄소년단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 파이팅입니다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