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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방탄소년단 뷔 센터일때 vs 센터아닐때 표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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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센터일때 vs 센터아닐때 표정 비교

 




사우디아라비아에 석유부자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끼부자가 있습니다

끼부자의 이름은 김태형이고 활동명은 방탄소년단 뷔죠


끼부자로 처음 대중들에게 어필을 한 건 단연 상남자 때죠
주황머리로 나타난 뷔는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를 외치며

집에서 가만히 TV를 보고 있던 많은 팬들의 맘을 흔들었습니다

석유보다 많이 매장되어 있다는 뷔의 끼는 계속 되는 활동과
엄청난 스케줄에도 지지않고 매순간 발산되고 있습니다

 

<센터 뷔>


 

뷔의 끼가 단연 돋보이는 건 화면의 중심. 센터겠죠?

호르몬전쟁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입에 문 건 막대사탕이지만 눈으로는 카메라를 씹어먹던 센터 뷔

레오나드로 다빈치는 못 움직이는 조각상을 만들었지만
뷔는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데다가 끼도 많은 조각상입니다^^

이번 작은 것을 위한 시의 오프닝은 뷔가 센터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매력적인 눈빛과 잘생긴 T존이 가만히만 서있어도 작품을 만드는데

혀의 움직임(ㅠㅠ)까지 어우러지니 더욱 낫닝겐 그야말로 CGV


 

<구석요정 뷔>

 


그렇다면 센터가 아닌 때의 뷔는 어떨까?
구석탱이 뷔일 때도 당연히 끼를 아낌없이 발산 중이죠
 


공식 대형상 가장 끝쪽에 자리하고 있는 뷔는
프로그램 로고 등에 가리워질 때도 많은데요.


그럴 때에도 존재감 확실한 끼를 발산하는 멤버입니다
덕분에 이런 구석탱이 뷔를 찾는 재미도 쏠솔해요.

이번 작은 것을 위한 시를 볼까요?
뷔는 자신이 센터가 아니어도, 구석에 있어도 존재감이 피력합니다

표정이 장난 아니거든요. 어디서 배운 건지 정말...

이 끼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습니다
긴장감에 덜덜 떨렸을 미국 SNL 무대에서도 완벽한 표정과 무대를 보여주죠

심지어 무대가 종료되고나서 열광하는 팬들을 어루달래(?)는 제스처까지
더 열광하게 만들죠

센터 뷔, 구석요정 뷔 모두모두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그러니 vs라고 했는데 승부라고 하기엔 어느 쪽도 패한 쪽이 없어서 무승부

한마디를 남기자면 지금 김태형을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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