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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한국 야산에서 득템할수 있는 가장 비싼 것들 TO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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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치도 못할 가치 높은 생명체들이 숨어있다는 자연의 보고,

산 속을 열심히 뒤진다면 나도 로또를 맞을수 있다고 하는데..

한국 야산에서 득템할수 있는 가장 비싼 것들 top8을 알아보자.




8위 왕사슴벌레 (최소 5만원대~)

왕사슴벌레는 경기, 충청, 전라도 일대 활엽수림에 서식하는 사슴벌레이다.

개체수가 줄어들어 희귀한 곤충이라 수컷 개체는 기본 5만원이상으로 10만원대이며.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갈리는데 84mm 이상 수컷은 150만원에 팔리기도 하며 

1999년 일본에서는 무려 1억8천만원에 팔린 기록까지 있다고 한다.




 7위 송이 (최소 16만원대~)

식용버섯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최고의 향을 자랑하는 송이버섯! 

전국 송이 생산량의 70~90%가 경상북도에서 자란다.

등급에 따라 가격이 나뉘는데 1등급은 kg당 30만원, 2등급은 25만원, 

3등급은 20만원으로 등급외품이라해도 16만원대를 호가하는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6위 말벌집 (최소 30만원대~) 

말벌집은 노봉방이라고 불리며 약재로 쓰이거나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말벌집의 크기나 안의 애벌레 유무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사람 머리정도 크기에 가을 애벌레가 든 것은 보통 30-40만원선이며

애벌레가 든 10킬로그램정도의 대형말벌집은 300만원-500만원에서 거래가 된다. 

겨울철의 경우 희귀해 가격이 더 올라간다고 한다.





 5위 산삼 (최소 200만원대~)

산삼은 자연 그대로 발아한 삼을 말하며 수십 년에서 수백년에 이르기 때문에 

매우 귀해 고가의 가격을 자랑한다.

 전문적으로 산삼을 캐는 심마니들도 활동하고 있다.

보통 자연상태 그대로인 삼인 '천종산삼'의 경우 200-300만원대이며 

최근 발견된 천종산삼 4뿌리는 3억5천만원의 감정가를 받아 국내 최고 감정가 기록을 경신했다.





4위 뽕나무 상황버섯 (최소 460만원대~)

트러플 송로버섯이 고가의 버섯이라면 한국에는 뽕나무 상황버섯이 있다. 

kg당 200만~300만원의 가격으로 상태에 따라 최대 1억까지도 감정된다.



암 억제효과까지 있다는 상황버섯의 시세도 때에 따라서, 버섯의 급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최근 시세는 300g에 140만원으로 1kg당 대략 460만원대이다.

2017년 태백산의 300년이상된 산뽕나무에서 직경 10~20cm 크기의 상황버섯이 

발견되었는데, 그 가격은 수천만원을 호가했다고 한다.








3위 백사 (최소 500만원대~)



하얀 뱀 백사. 백사는 알비노에 의해 생기는 희귀종으로 예로부터 영물로 인식되어졌다. 

이런 백사를 달여먹으면 죽은 사람도 살아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약으로 쳐준다.

눈이 검은 백사는 500만원-1000만원의 가격, 눈이 붉은 백사는 3천만원이상을 호가한다. 

심지어 능구렁이 백사는 1년에 1~2마리만 잡히며 수천만원을 호가한다.








2위 쌍두사 (최소 5000만원대~) 

두개의 머리가 달린 돌연변이뱀 쌍두사가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도 

되지않는데, 미국에서 발견된 알비노 쌍두사는 한화로 무려 1억7천만원대이다.


포항에서 발견되어 커뮤니티를 달군 살모사 쌍두사의 경우는

실제 거래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부르는게 값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크기와 나이, 독 유무 등에 따라 가격대가 바뀔 수 있지만

해외 기준 쌍두사는 보통 5만 달러(약 5544만 원)에 거래된다고 한다.







1위 장수하늘소 (최소 7000만원대~)

장수하늘소는 천연기념물 218호로 보기가 매우 힘든 희귀 곤충으로 

실제 장수하늘소를 잡았다면 반드시 행정당국에 신고해야한다. 



1986년 잡혀 보존되어오던 국내 장수하늘소의 표본이 공개되었으며

장수하늘소의 현재 가격은 마리당 가격은 7000만원에서 1억원사이로 알려졌다.

2014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던 장수하늘소가 8년만에 다시 발견되면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이 생겼지만 이는 엄연히 불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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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숨어있는 보물들. 

산속을 다닐때 나도 혹시..? 하는 기대를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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