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음반을 가장 많이 판 걸그룹 TOP10

음반판매량은 가수의 성공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다.

과연 음반을 가장 많이 판 한국 걸그룹은 어디일까?

 10 위  2NE1     77만 230장

2009년에 데뷔해 총 14장의 앨범을 발매한 2NE1이 10위!! 

유명한 음원강자지만 음반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불미스러운 일만 없었다면 훨씬 높은 순위에 있지 않았을까 싶다

9위 베이비복스   89만 9065장

1997년 데뷔 이후 무려 20주년을 넘긴 1세대 걸그룹 베이비 복스가

 9장의 앨범을 발매해 9위에 올랐다.

윤은혜가 막내로 있었던 베이비복스는 '우연' 같은 명곡을 은근히 많이 냈다

8위 레드벨벳   96만 4577 장

2014년에 데뷔한 레드벨벳이 총 11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누적 100만장 판매 기록을 눈앞에 두고있다.

2019년이면 벌써 레드벨벳 데뷔 5년차라니...

 7위 에이핑크   103만 1247장

2011년에 데뷔하여 총 29장의 앨범으로 103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에이핑크가 7위에 올랐다.

중간중간에 공백이 꽤 길었던 것이 아쉬울 에이핑크다.

 6위  티아라  114만 9905장

2009년에 데뷔하여 총 35장의 앨범으로 114만장을 기록한 티아라가 6위!! 

티아라의 큰 중국인기가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의 명곡으로 독보적 음원깡패였지만 

왕따 사건 등 구설수로 급 잠잠해진 것이 아쉽다

 5위  핑클   215만 8698장

1998년에 데뷔한 핑클은 단 7장의 앨범으로 2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함께 집계되진 않았지만 이효리는 솔로 활동으로 50만장 정도를 판매했다

4위 SES    357만 9859장

1997년에 데뷔하여 총 15장의 앨범으로 무려 357만장의 기록을 세운 

원조 요정 아이돌 SES가 4위

핑클의 라이벌이었지만 핑클보다 더 오래동안 꾸준히 활동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3위 카라   384만 2238장

2007년 데뷔하여 총 37장의 앨범으로 384만장 판매고를 올린 카라가 3위

카라가 무려 3위라는 것이 놀라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본에서 카라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했다

 2위  트와이스   458만 6493장

2015년에 데뷔하여 15장의 앨범으로 고작 3년만에 역대 2위에 오른 괴물 걸그룹 트와이스. 

세계적인 인기 + 부지런한 활동으로 봤을때 이 기세라면 

내년이면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1위 소녀시대  569만 9199장

2007년 데뷔후 34장의 앨범으로 총 500만장을 돌파한 상징적 걸그룹 소녀시대가 1위

태연은 솔로 활동으로 이효리보다 조금 더 많은 55만 정도를 판매했다

아직은 소녀시대가 맞고, 내년이면 트와이스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