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분 정보

가장 돈 많이 드는 암 Top5

반응형

죽음보다 치료비가 더 두렵다고 하는 암.
비용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 오늘은 가장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
Top5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OP 5 위암 2685만 6천

한국에서 폐암, 간암과 함께 암 사망률 상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무서운 질병이죠.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위암 발병률 1위이며
과음, 비만, 가공육 과다섭취가 주 원인인데요.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 완치가 가능하지만
위암 초기증상은 뚜렷하지 않다고 해요.
위암이 진행될수록 생존률이 급격히 낮아지기에
위암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TOP 4 담낭암 4254만

담낭암은 췌장암, 폐암과 더불어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 중 하나입니다.
쓸개는 위나 대장, 간 등에 둘러쌓여 있다보니
암 발생 시 전이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인데요.
초기여도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낮고
진행속도도 매우 빠르며 재발가능성도 50%나 됩니다.
 담낭암은 60대 이상의 고령에서 많이 나타나며
주로 여성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TOP 3 폐암 4657만 3천

2010년 기준 한국인의 암 사망자 중에서
1위를 차지한 폐암은 치료비용도 매우 높습니다.
폐암 사망자의 85%가 흡연이 원인이고
흡연자의 폐암 발병률은 비흡연자의 13배인데요.
폐암은 심각한 증상 없이 말기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감기인 줄 알았는데 폐암선고를 받는 경우가 있을정도..
아직까지는 폐암을 미리 발견하기가 어렵기에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직접,간접흡연을 피하는 것입니다.


TOP 2 췌장암 6371만 7천

​발생률이 높아 최악의 암이라고 불리는 췌장암
매년 한 자릿수 생존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그리고 스티브 잡스도 이 암으로 인해 사망했죠.
워낙 발견이 늦어 10~15%만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후에도 전이가 일어날 수 있어 생존율이 낮습니다.
발견될 경우 사실상 시한부 선고나 다름없고
수술도 극도로 어렵고 재발로 인해 치료비도 매우 높죠.


TOP 1 ​​​간암 6622만 7천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간암.
치료비 1위에 사망자 수는 2위인 악명높은 암입니다.
간은 치명적으로 망가질 때까지는 자각이 어려워
몸의 이상함을 느꼈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간은 이식이 가능하고 재생이 빠른 장기이지만
그만큼 암도 매우 빠르게 성장하거나 전이 확률이 높죠.
40~60대에서 주로 나타나며,
남자가 여자보다 4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 가장 돈 많이 드는 암 Top5를 알아봤는데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물론 치료비도 어마어마하네요.
암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러분만의 건강노하우가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