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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항공사가 숨기는 탑승객의 권리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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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공항.

연착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그냥 넘어가게 마련인데

항공사가 말해주지 않는, 탑승객의 권리 Top10을 알아보자





10위 항공권이 저렴한 요일?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은 상대적으로 승객들이 많지않아

항공권이 저렴한데, 이 중 화요일이 최고의 날이라고 한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매달 첫째 주 화요일에

얼리버드 항공권 등을 파격적으로 내놓기도 하니 참고하자.






9위 24시간 이내 해약시 추가비용이 없다.

기본적으로 7일 이전에 해약을 해야만 전액 환불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24시간 내에도 가능하단 사실!

다만 대형 항공사와 직접 예약을 한 경우에 한하고, 

저가 항공사나 대행사를 통한 예약의 경우는 다를 수 있다.







8위 탑승후 이륙하지 않았을 경우

승객을 비행기에 탑승시켜두고, 연착을 이유로 

3시간 이상 이륙없이 시간을 보내게 만들었을 경우

승객은 항공기에서 내릴 권리가 있으며, 2시간 이상이라면

승객들에게 물과 음식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7위 새로운 항공편 연결시에도 보상 가능?

항공사의 잘못으로 항공기에 탑승을 못할 경우 

항공사측에 편도비행요금 200%까지 보상요청을 할 수 있다. 

단, 국내선의 경우는 1-2시간, 국제선의 경우 1-4시간내에 

탑승하지 못할 경우에 속한다.






6위 항공사의 잘못으로 휴가를 망친다면?

항공사측의 잘못으로 휴가를 망칠 경우가 생긴다면

이때는 차후 휴가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면 된다.

매2년마다 인플레이션에 의거해, 자신의 티켓과 

휴가 비용에 대한 물가를 계산해 보상받을 수 있다.





5위 수화물이 지연됬을 경우 보상

항공사에서는 수하물이 지연 되었을 경우 

하루당 $25 또는 $50 정도를 배상해주겠다고 하지만 

사실 결혼식이나 업무차 여행같은 특별한 상황의 경우, 

이를 설명하면 최고 $3300까지 보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4위 바우쳐 대신 현금 요구 가능!

항공사가 추가 예약을 잘못받아 탑승이 거절되거나하는

문제가 생긴다면, 항공사는 바우쳐로 잘못을 때우려하거나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마련해주려 하는데, 이 과정에서

탑승 시간이 2시간 이상 지체되는 경우 현금 보상을 요청하자.






3위 증빙서류 요청

앞서 말한 상황에서처럼 바우쳐대신 현금을 요청해도, 

바로 그자리에서 받지는 못하기 때문에

직원의 이름과 소속을 기억해 놓고, 증빙서류를 받아둬야

추후 보상을 당당히 요구할 수있으니 참고하자.






 2위 문제시 차액을 항공사가 지불

항공사가 초과 예약을 받아 탑승을 하지 못한 경우 

타 항공사를 알선해주어야한다.

이때 티켓이 더 비싸질 경우 항공사에서 보상으로 

차액을 추가로 보상해줄 수 있다고 한다.






1위 환불이 불가능한 항공권도 환불가능!

환물이 불가능한 항공권도 환불이 가능하다는 놀라운 사실!

다만, 항공사의 잘못일 경우만 가능하다.

과도한 지연, 취소, 비행시간 변경 등의 이유라면 

할인 항공권이라해도 원래 가격으로 보상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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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항공사는 고객의 모든 권리를 설명해주지 않는다.

오늘 알아본 우리의 권리를 미리 알아두고

예기치 못한 문제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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