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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보다 5배로 돈많다는 인도 최고 부자 딸의 결혼식 클라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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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인도네시아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까지 참석했다고 해 화제입니다.


누구나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꿀테지만

이 결혼식만큼 호화롭고 성대한 결혼식을 찾기는 힘들 듯 합니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인도의 최고 부자로 꼽히는 무케시 암바니의 딸입니다.




'무케시 암바니'가 누구?

무케시 암바니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라는 철강, 에너지, 통신 등

여러 영역에 걸친 글로벌 기업 집단을 소유했는데요.

현재 개인 재산이 약 50조 5천억원에 달하고

<포브스>의 아시아 부호 1위에 오를 정도입니다.



엄청난 재력을 자랑하는 만큼 암바니의 저택 안에는

힌두교 사원과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고

저택의 한달 전기료만 1억원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 엄청난 재력가문의 딸이 결혼을 하게 되었으니

그 규모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딸 결혼식에 1천억원이나?

딸 '이샤 암바니'는 아이비리그를 졸업하고

현재는 아버지 회사 소속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남편은 '아난드 피라말'로 인도의 또 다른 재벌의 2세로

그룹의 최고 경영자를 맡고 있는 능력자입니다.



부호와 또 다른 부호 가문의 만남인만큼

결혼식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다이아나 왕세자비의 결혼식 비용과 같은 1천억원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이 열리는 고궁 주변을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하기까지 해

그 규모를 짐작케 합니다.

먼저 결혼식이 열리기 전 4일간 피로연을 개최하며

나흘간 지역 주민의 삼시세끼도 책임진 것은 물론,



힐러리 미국 전 국무장관부터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까지

결혼식에 참석한 인물들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의 축가는 '비욘세'가 불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팝가수 '비욘세'말입니다.



한 번 보기도 힘든 팝가수를 결혼식의 축가로 부를 정도의 재력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혼식에 큰 돈을 투자한만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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