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로 욕 엄청 먹은 유튜버 TOP5

대부분의 소셜미디어 가입자가 이용하는 한국 1위 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파급력은 거대하다

특히나 구독자를 몇만명씩 거느린 유명 유튜버 들의 한마디는 일파만파 퍼져나가는데

이 한마디 말실수로 욕 엄청 먹은 유튜버 TOP5를 알아보자

TOP5 써니(박선영)

디테일한 연예인 메이크업으로 11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뷰티 유튜버 써니

인스타그램 계정에 흑인 비하 용어인 'nigga'와 패드립을 여러번 사용해 인성 논란이 생겼었는데

깊은 반성 중이라며 진정성 있는 사과문을 게재하여 사태는 일단락되었다고..

TOP4 여정을 떠난 여정(선여정)

70만명의 구독자에게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메이크업과 일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버이다

우스꽝스러운 메이크업을 진행하던 중 장애인 비하 우려가 되는 표정을 계속 지었는데

평소같은 컨셉이라며 합리화하던 그녀는 네티즌의 논리적인 반박에 뒤늦게 잘못을 깨달았다고

TOP3 윰댕(이채원)

인기 BJ 대도서관의 배우자이며 본인역시 9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종합 컨텐츠 유튜버이다

2018년 11월 30일 가정폭력에 대한 편파적인 언사로 팬들의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마는데

방송 인생 최대 위기였으나 연속 4번에 걸친 진심어린 사과 영상과 빠른 대처로 잘 마무리되었다

TOP2 김윤태

신태일과 함께 정신 나간 '시키면 한다' 컨텐츠로 유튜브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유튜버이다

지적장애인 이모씨가 주민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를 유출하자 추적끝에 붙잡아 욕설을 퍼붓고 마는데

과도한 비하와 패드립에 언론에 보도까지되며 이슈가 되자 결국 정지를 당하고 만다

TOP1 갓건배

자칭 여성 우월주의로 온갖 비도덕적 발언으로 유명한 극단적 페미니스트 유튜버이다

종현 사망 축하,성소수자 혐오,참전용사 비하, 미성년자 성희롱 등 망언은 셀 수 없을 정도

무려 18번의 영구정지를 받았음에도 끊이지 않고 새로운 계정으로 혐오 발언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튜버들은 자신들이 공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도덕적인 방송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