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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장난 아닌 기억력으로 팬 감동시킨 아이돌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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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아이돌을 만나기위해 많은 팬들이 발걸음을 옮기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팬 사인회, 일명 '팬싸'라고 하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 팬 사인회를 다녀온 후 자신은 어땠는지

어떤 대화들이 있었는지 등의 후기가 꽤 있는데요,

몇 아이돌들은 팬들을 알아보는 엄청난 기억력을 지니고 있어

팬들을 덕후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고 합니다.





1) SF9 휘영

휘영은 팬싸를 찾아 온 팬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염색했어요?" 라고 말을 건넵니다.

어떻게 알았냐는 말에는 "바뀌었으니깐"이라고 답하는 센스!





2) 세븐틴 민규

그동안 보낸 편지를 보았냐고 묻는 팬에게

"나 누나 이름도 많이 보고 공연장에서도 본 적 있어"라는 답은 물론

민규는 팬이 팬아트를 그린다는 사실과 팬싸는 처음 온 걸 콕 집는

기억력을 보여줬습니다.




3) 소녀시대 태연

소녀시대에는 한 유명한 팬이 있습니다. 바로 손 떠는 팬!

선물을 줄 때도 손이 떨려 꽃이 흔들리는데요,

이후 다른 사인회를 찾아간 팬을 태연이 바로 알아보고는

받은 선물을 따라 흔들어주며 웃어보입니다.





4) 슈퍼주니어 이특

이특의 팬 기억력은 꽤 유명합니다.

머리 기른 것은 물론 편지봉투만 보고도 이전 편지를 기억해내는 등..

"얼굴 좋아졌네요?"라며 익숙하게 지인처럼 말을 거는 것은 물론

어디에서 보았는지도 기억해내니 놀랍습니다.




5) 몬스타엑스 셔누

팬이 사인을 기다리며 "오빠 본적 있어요"라고 말하자

당연한 듯이 "어어~ 그 00밥집에서"라고 답했다는 셔누도 있습니다.

놀란 팬에게 "내가 인사하려고 했는데~"라는 말까지 건내

마음을 녹였다고 하니 그 팬 정말 부럽네요ㅎㅎ



자신을 좋아해주는 팬이 많을텐데도 섬세하게 기억해주고

친절히 대해주는 아이돌들, 덕질 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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