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분 정보

한국산 무기를 사용하는 나라 TOP10

반응형




자동차,선박 등 좋은 수출상품들이 많지만

그중 알짜배기는 역시 군수산업이라는 말이 있다.

한국산 소총을 믿고 쓴다는 10개의 나라을 알아보자.







TOP10. 피지 - k2, k3, k201

좁은 섬나라인 관계로 약 3500명의 병력을 소유하고 있는 피지.

2006년, 피지 쿠데타 당시 피지군 대다수가 k2 소총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여러 사진들을 통해서 포착되었다.







TOP9. 말라위 / k2, kc2

아프리카 동남두에 위치한 말라위군은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도 한데,

기존에 사용하던 M16 소총 대신에, 우리 기술로 개발된

k2 와 kc2로 무장하며 주력화기를 전환하였다.







TOP8. 페루 - K2

대한민국 국군의 주력 제식소총으로, 페루에서는 해군보병부대

infanteria de Marina del Peru가 k2소총을 사용하고 있다.

k2 자동소총 외에도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군용차 또한

보급되어 사용중이라고 한다.







TOP7. 레바논- k2 RIS

군대에서는 평범한 소총인 k2이지만, RIS튜닝을 거치면

많은 단점이 사라지는 소총이기도 하다.

레바논군이 사용하는 k2 ris는 개량형으로,

우리나라 k2 소총과는 달리 레일 핸드가드가 장착되어있다.








TOP6. 세네갈 - k1a

2003년 10정의 k2 자동소총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K1A 기관단총까지 도입하기 시작한 세네갈.

세네갈의 특수부대인 코만도부대와 세네갈군이 사용하고 있는

k1a기관단총은 한국 최초의 자체 개발 총기이기도 하다.







TOP5.나이지리아 - k2

K2 자동소총을 최초로 도입한 국가이기도 한 나이지리아는

무려 1983년부터 6,000 정 이상의 k2자동소총을 수입해갔는데

당시 대통령 선거 등에 앞서 자주 발생하던 암살사건을 대비하려

전력을 증강시키는 목적으로 수입을 결정했다고 한다.






TOP4. 인도네시아 - k7

우리나라에서는 특전사, UDT 등 특수부대에서 주로 사용되는 무기인

k7 소음기관단총은 애초에 특수부대용으로만 생산된다.

인도네시아 해군의 전략 잠수 특수부대 komando pasukan Katak이

국산 k7 소음기관단총을 사용하고 있다.






TOP3. 요르단 - k14

2012년부터 요르단군이 사용하고 있는 K14 저격총은

무려 한 정에 13,000달러라는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대태러전이나 작전용 전투장비인 k14 저격총은, 우리나라에서는 

특전사 및 전방 보병대대 저격반에 소량 보급되어 운용중이다.






TOP2. 필리핀 - k3

필리핀군은 2008년 6540정의 5.56mm k3 기관총을 도입했는데

이를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76억원어치이다.

수출 당시 진행된 30여개의 품질검사 테스트를 우수하게 통과하며

한국산 무기의 저력을 보여준 소총이기도 하다.







TOP1. 이라크 - K2C

M4에 대항하는 카빈형 소총 K2C 소총은 

본래 이라크 특전사 골든중대 부대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수송과정에서 일부가 탈취되어 이슬람 무장단체 IS에게까지 

흘러들어가기도 해 큰 논란이 된 적도 있다.





--



이 외에도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방글라데시, 에콰도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운용되고 있는 한국소총.

다른 산업에 비해 압도적인 가격을 자랑하는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국제 무기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하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