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여캠들이 있다
허허벌판이었던 인터넷 방송계를 이끌어왔던 4인의 원조 여신 BJ들,
그들은 요즘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1. 부부 크리에이터로 제2의 전성기! <윰댕>
세이클럽 때부터 방송을 시작해 무려 인터넷 방송만 18년차라는 윰댕
한국 최고의 크리에이터 중 한명인 대도서관과 결혼 후 공중파에까지 진출했다
질병으로 인해 심하게 부은 모습, 가정 폭력 발언 등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프리카TV를 떠나 유튜브, 카카오TV를 거쳐 현재는 트위치에서 방송중이다
2. 윰댕 라이벌, 지금은? <김이브>
2001년 세이클럼 CJ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김이브는
윰댕과 함께 대표적인 1세대 여성 BJ로 꼽힌다
2017년 아프리카TV를 떠나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지만 2018년에 아프리카TV로 복귀했다
하지만 룸살롱 발언을 시작으로 윰댕과의 불화설 등
여러 구설수에 오르며 인기가 예전만은 못하다는 평이다
더욱이 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를 비공개로 돌렸는데
구독자수 감소로 100만 구독자가 깨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있다
3. 여신에서 이제는 유부녀 BJ로 <꽃빈>
유튜브에서 윰댕과 '윰꽃채널'을 운영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인 BJ 꽃빈 역시 원조여신 여캠으로 통한다
아프리카TV에서 약 10년 간 토크 중심의 방송을 진행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다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BJ 러너와 결혼,
현재 트위치와 약 7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러너 꽃빈TV' 채널을 통해
남편과 함께 게임, 음식, 생활 위주의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4. 미녀 BJ에서 라디오 DJ로 <박현서>
화려한 외모로 2007년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단숨에 베스트 BJ까지 선정되며 큰 인기를 누린 박현서
현재도 약 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에서 보이는 라디오 컨셉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여캠들과 다르게 유튜브로의 전향 없이 색다른 행보가 눈길을 끄는데,
부산MBC 라디오의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을 맡으며
공중파 라디오 DJ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룬 바 있다
비주얼만큼이나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십수 년이 지나도 각자의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아프리카 원조 4대 여신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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