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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프듀48 떨어진 연습생 중 가장 잘나가는 연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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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합작으로 AKB사단 멤버들이 연습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사쿠라-나코-히토미는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고 

나머지 일본인 연습생들은 모두 일본으로 돌아갔는데요.




그중 특히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연습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AKB48 소속 시타오 미우인데요




시타오 미우는 프듀에서 '무대 직캠' 하나로 

인기가 급상승한 연습생이기도 하죠 



무대 아래서는 청순하지만,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갭차이 터지는 반전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방송이 종료되고 돌아간 일본에서, 시타오 미우는 

AKB 활동 역사상 최초로 첫 '선발'에 들게 됩니다!




항상 순위권외의 성적을 내던 시타오 미우였지만,

프듀로 쌓은 인지도가 선발 발탁에 큰 몫을 한 것이죠.




또한 태국에서 개최하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AKB48 

16인 명단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페스티벌, 재팬엑스포 등에도 등장했고

심지어 2월 단편 영화에는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게임 드래곤&콜로니 성우에 도전하는 성우결정전에서도

최중순위 3위를 기록, 성우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2월 4일 발매한 AKB48 싱글에도 역시나 선발멤버로 발표가 되어

2연속 선발에도 성공했죠




또 코기자카, 케이키자카, 히나타자카 콜라보 조합인 사카미치AKB에

시타오 미우는 역시나 선발 멤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말 후덜덜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멤버인데요 ㄷㄷ

프듀 이후 정말 인생이 확 달라졌다 볼 수 있죠



그렇다면 프듀에 출연했던 다른 일본인 연습생의 근황은 어떨까요?

이들 역시 이전보다 잘 나간다고 하는데요



한국을 좋아하는 '김먀오' 미호는 한국에 직접 다녀가는 기획을 할 정도로

대표적인 한류돌로 다시금 자리를 잡았으며 



쥬리는 일본에서는 원래 인기가 많은 멤버였지만, 한국팬까지 더해지며

한일 양국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시타오 미우와 마찬가지로 '무대 직캠'으로 인기 급상승한 무라세 사에는 

한국 스타일로 스타일링을 바꾸고 자신의 패션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강혜원과 케미를 보인 사토 미나미는 아직 연구생이지만

아이카부 유닛에 8위로 이름을 올리며 활동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한국인팬이 많이 늘어 미나미 자체도 일본인팬보다 한국인팬을

더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ㅋㅋ 



프듀 당시에는 모두 처음 겪은 트레이닝 문화에 힘들어했지만,

견디고 나니 아이즈원으로 데뷔는 하지 못했어도 


다들 훨씬 좋은 성적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노력의 결과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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