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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연습생 때 부터 외모 평가 등급 A~D로 매긴다는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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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돌 연습생이 꿈꾸는 기획사인 SM!

SM은 특히나 미의 기준이 확고한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팬들 사이 'SM프리패스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SM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외모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일례로 초대 SM상이라 불리는 강타는 

이후 '강타상' 계보를 만들어내기도 했고




밀크 서현진 이후 이어진 맑고 청순하면서도 

아기같은 느낌의 외모십덕상 라인이 있는 것은 물론




유진, 윤아와 같은 정석 미인 계열의 '사슴상'도 

대표적인 SM상 중에 하나인데요.





이렇게 외모를 중시하는 SM의 특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준 아이돌이 있습니다.




<SM의 외모평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엑소 레이가 연습생 외모에 대해 

SM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레이는 이 인터뷰에서 연습생을 대상으로 하는 SM의 평가 중

외모 평가 등급을 A~D로 나누는 평가가 있다며





자신은 당시 외모 순위 C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긴 사람이 C등급이라니..ㄷㄷ 





D등급을 받은 연습생이 두 명이었기에 SM 외모 순위에서

레이는 뒤에서 네 번째인 셈이었다고 회상했는데요




자신은 여기서 낮은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연습생 생활을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했습니다





나는 외모가 부족하니까, 실력이 완벽하지 않으면 안돼!

라는 마음이었다는 것인데요.





레이 본인은 이것이 연습생 생활의 큰 원동력이었다고 하지만,

인터뷰를 접한 이들의 반응은 사뭇 달랐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사람마다 매력이 다른 것인데 어떻게 순서를 매겨 평가하냐며

SM의 연습생 외모 등급 평가를 비난하는 의견은 물론




이 얼굴이 어떻게 C등급일 수 있는지

외모 평가의 기준을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반응도 있었죠.





반면 아이돌이기에 외모적인 부분 또한 평가받을 수는 있지만 

그걸 공표하듯 말하는 시스템이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SM은 과거 오디션에서 '외모짱' 부문을 따로 만들 정도로

아이돌의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해왔는데요.



들리는 후문으로는 SM에서는 레이가 이야기한 

연습생 외모 등급 평가뿐 아니라, 




실력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등급을 합쳐 

전체평가 등급을 내린다고 합니다 





SM만의 철저한 연습생 관리 방법이라 생각하면 될 듯한데요





회사 입장에서는 아이돌이 하나의 상품이자 

경쟁력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는 해도

공개적으로 외모 등급을 평가하는 시스템은 

연습생들의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다시 생각해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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