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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보는사람까지 훈훈해진다는 이서진의 센스있는 선물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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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일, 그리고 아무 날도 아닐지언정

선물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선물을 받는 것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필요로 했던 것, 나를 고려한 선물들이 그것이지요.

최근 한 작가가 이서진의 선물 센스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지난 이서진의 선물 내력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박근형에게 준 선물

꽃보다할배 촬영 중에 생일을 맞이하게 된 박근형을 위해

깜짝 생일 선물을 주었는데요,

사실 꽃할배 첫 여행이라 긴장이 많이 되었을텐데도

여행지에서 선물을 직접 샀다고 합니다.




배우 김광규에게 준 선물

김광규의 집들이에 초대된 이서진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그림을 선물합니다.

김광규가 그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고른 것이라고 합니다.



타 프로에서는 허리 아픈 김광규를 위해 전기장판도 장만하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선물합니다.

그런데 스피커의 경우 예전에 타 배우가 가져온 블루투스 스피커를

부러워했던 모습을 기억하고 준비했던 것!

스치듯 지나갈만한 말들도 유심히 기억해두었다가

선물해 주는 센스가 대단합니다.




이혜정에게 준 선물

삼시세끼 방송하는 동안 큰 도움이 되었던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향수를 선물하기도 했는데요,

매니저를 시킬법도 하지만 그는 직접 매장에 가서

고른 것이라고 알려져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에게 준 선물

무한도전의 한 방송에서 이서진은 유재석에게 USB를 선물합니다.

단순한 USB가 아니라 댄스음악을 좋아하는 유재석을 위해

그가 찾았던 취향의 음악들을 모아 담아 준 것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선물들

그리고 에르메스 덕후로 알려진 윤여정에게는 에르메스 제품을

김용건에게는 선글라스 예쁘다고 한 말을 잊지않고

여행 마지막에 딱 선물해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스태프들에게도 빼빼로데이날 선물을 "가질래?"라며 무심히

건네주는 츤데레매력까지..

방송에서 틱틱대는 이미지로 섬세와는 거리가 멀 것 같아보였던

배우 이서진


알고보니 타고난 관찰력으로 주변인들을 하나하나 신경쓰고

좋아하는 것들을 선물하는 자상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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