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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가장 오래 사는 강아지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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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반려인들은 가족의 일원인 우리 강아지가 

우리 곁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는 것을 바랄 것이다.

평균 수명이 가장 길다는, 가장 오래 사는 강아지 TOP10을 알아보자.





Top10 - 폼치 (15년~18년)

폼치는 포메라니안과 치와와의 믹스견이며

평균 수명은 최소 15년에서 최대 18년으로 알려져 있다.

포메라니안과 치와와의 장점만을 하이브리드해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지만

소형견인 만큼 슬개골 탈구 등의 관절질환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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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9 -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15년~18년)

이름과는 달리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이며 수명은 평균 15년에서 최대 18년으로,

존잘러의 외모와 똑똑함, 뛰어난 청력으로 유명하다.

청회색의 털을 가진 아이의 경우, 유전적인 시각 및 청각장애가

올 수 있으니 잘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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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8 - 시츄 (15년~20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견종인 시츄의 수명은 평균 15년이며,

식습관 등을 잘 케어 해준다면 최대 20년까지도 거뜬히 살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전적인 질환인 안구돌출, 긴 속눈썹으로 생기는 첨모질환,

피부질환, 고관절 질환 등을 잘 관리해주면 수명을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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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7 - 라고토 로마그놀로 (16년~17년)

이 견종은 이탈리아 출신으로 송로버섯 탐색견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평균 수명이 16년이며 최대 17년에 이른다.

혈통의 근원이 소규모지만 어떠한 유전적 결함도 발견되지 않았으나

고관절 이형성증, 간질, 백내장에 대한 케어에 신경써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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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 레이트시 (16년~18년)

국내에서는 희귀종인 레이트시는 어린 아이와 잘 놀아주는 것으로 유명하며

최대 18살까지 산다고 알려졌다.

특정 유전질환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정기적인 검진과

치석제거 등 홈케어를 병행해야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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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5 - 코카푸 (16년~18년)

코카 스페니얼과 푸들의 믹스견이며 평균 16년, 최대 18년까지 살 수 있고

특별한 유전질환도 따로 없어 비교적 건강한 견종이다.

하지만 분리 불안증이 다소 심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혼자 두지 않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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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 토이푸들 (16년~20년)

귀여운 외모로 한국에서 가장 흔한 견종 중 하나로

평균 16살, 최대 무려 20살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소형견의 특성상 호흡장애나 후천적 망막위축 등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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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 - 잭 러셀 테리어 (16년~20년)

영국에서 유래된 이 견종은 에너지 넘치는 성격 덕분에

사냥개로 많이 길러 졌으며 보통 16살, 최장 20살까지 산다.

활동량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많은 운동을 시켜줘야 하고

탄탄한 근육질이나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식이조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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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 치와와 (17년~20년)

쪼꼬미 매력으로 심장폭행을 시전하는 치와와,

평균 수명이 17살이며 최대 20살에 달해 상위 장수견이다.

큰 유전질병은 없지만 저혈당증과 치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연 1회 이상 건강 및 치과 검진으로 강아지에게 건강함을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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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 뉴 기니아 싱잉 도그 (18년~20년)

우리에게 매우 생소한 이 견종은 평균 18살에서 20살까지 살 수 있고

이름 그대로 뉴 기니 섬이 원산지며 구슬픈 울음소리가 독특하다.

야생 싱잉도그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김새가 비슷한 진돗개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야외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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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짧은 생을 살다 가는 강아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견주의 노력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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