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0개월동안 진에게 복수를 벼른 이유ㅋㅋ

서로서로 사이가 정말 좋아야만 할 수 있는 행동

몇 가지가 있죠?

사이 좋기로 소문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끼리는 

생일때마다(?) 하는 독특한 축하방식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생일인 멤버의 엽사를 올리는 것 ㅋㅋㅋㅋ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자신만 알 수 있는 재미난 모습을 간직하다 푸는 건데요

최근 생일이었던 진을 위해 제이홉이 무려 10개월을

벼르고 벼르다 한 공개한 사진이 있습니다

이 사진을 위해서 제이홉은 무려 10개월을 참은 건데요 ㅋㅋ

그 인내심도 참 대단하지요!!

제이홉이 10개월을 참다 공개한 진의 모습..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이었는데요

이 사진이 어째서 10개월을 벼른 건지,

그 이유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때는 바야흐로 제이홉의 생일날

제이홉의 생일에 진이 먼저 제이홉의 엽사를 공개했습니다

엽사라고 해도 너무나도 귀여운데요 ㅋㅋ

이 사진은 콩이 된 제이홉입니다

시력이 안 좋은 멤버의 안경으로 인해 벌어진 일!

멤버들 모두 이 안경을 착용했다는데요

먼저 공개된 게 바로 제이홉인 거죠

제이홉은 자신의 이 사진이 공개된 사실을 알게 되고 난 후

라이브방송을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주었는데요

이때 제이홉은 진의 모습도 공개하겠다며 벼르고 있었죠!

방송을 통해 이미 공개된 모습이라 팬들은 설마 하는 마음이었지만,

정말로 진의 생일이 되자 보란 듯이 공개한 사진

콩눈이 된 진의 모습입니다 ㅋㅋ

팬들은 이 재미난 모습을 보고 여러가지 패러디짤을 생성하기도 했는데요

더욱 재미난 건 이어서 공개된 진의 엽사들

아니.. 우리가 알던 진이 맞나요..?

하지만 진 역시 유쾌한 성격이기에 재미있게 이 생일선물을

받아들였다고 하는데요!

평소 서로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멤버들이기에 가능한 장난스러운 선물

서로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친하지 않은 사이였다면 절대 가능하지 않았을 사진들이지만,

팬들 역시 이런 재미난 선물을 유쾌하게 받아들였다는 거!

방탄소년단과 팬들 역시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느껴지는 듯합니다

생일선물을 통해 다시금 드러난 우정의 크기(?) ㅋㅋ

서로서로 좋아하는 사이이기에 가능한 선물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 생일을 맞이할 멤버는 또 어떤 모습일지, 새삼스레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