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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최근 역대급 방송사고 터트린 여성 출연자의 충격적인 정체 ㄷㄷ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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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연예인들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 홈쇼핑 생방송에서 제대로 사고를 친 당사자가 등장했습니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방송 사고 장면을 생생히 목격해야 했는데요. 최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그녀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방송사고의 주인공

지난 14일, 한 홈쇼핑 생방송에선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쇼호스트 정윤정이 여느 때처럼 판매하는 화장품을 빠르게 매진시켰지만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다며 돌연 짜증을 냈는데요.

이어 여행 상품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며 “뒤에 여행 방송은 일찍 못 받는다. 여행상품은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해서. XX 나 놀러가려고 그랬는데.” 라며 생방 도중 뜻밖의 발언과 욕설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후 당황한 제작진 측에서 방송 정정을 요구하자 정윤정은 “정정 뭐 하나 할까요. 난 정정 잘해요. 아 방송 부적절 언어. 뭐했죠? 까먹었어.” 라고 답했는데요.

그녀는 되려 홈쇼핑도 예능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실수에 대해 가볍게 발언했죠.

이후 방송 통신 심의 위원회 측에선 그녀가 심의에 관한 규정을 어겼다고 판단, 제재를 내리기 전 소명 기회를 주는 ‘의견 진술을’을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정윤정은 이미 방송에서 김밥을 먹거나, 남편과 전화 통화를 해 홈쇼핑을 개인 방송처럼 진행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던 터. 너무나도 자유롭게 방송에 임하는 정윤정의 태도가 지적될 수 밖에 없었죠.

완판녀의 과거

정윤정은 쇼호스트들 사이에선 유명한 인물입니다. 과거 방송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쇼호스트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죠.

유려한 말솜씨와 독보적인 세일즈 능력으로 매번 제품을 완판시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아 항간에는 그녀가 연봉 40억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 정도로 업계에서 인정받는 쇼호스트가 방송 중 욕설을 하고, 이후 대처 역시 미흡했던 점은 비판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게다가 지난 2013년, 정윤정은 본인과 아들이 직접 체험까지 해봤다며 이른바 ‘기적의 크림’을 판매한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 크림이 알고보니 화장품 배합 금지 물질인 스테로이드 성분이 첨가되어 있었고, 그녀를 믿고 구매한 소비자들이 온전히 피해를 떠안아야 했죠.

이에 정윤정은 공식 사과문을 통해 입장을 밝힌 후, 자숙 기간을 가졌는데요. 이후 정윤정이 다른 회사로 이적, 일부러 화장품이 아닌 옷과 가방을 판매하는 일에 집중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덕분에 그녀의 커리어는 빠르게 복구됐고 이후 그녀는 화장품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으며 다시 화장품 업계에 발을 들여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018년, 정윤정은 또 한 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이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정윤정이 A에게 집 임대보증금 명목으로 돈을 빌렸으나 9,300만 원을 갚지 않아 대여금 반환 소송을 당했는데요.

현상황

한편, 이번 방송 사고에도 정윤정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았습니다. 다만, 그녀의 SNS에 찾아가 일부 네티즌들이 입장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정윤정은 이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자신을 응원하고 옹호하는 이들에겐 답글을 다는 모습을 보였죠.

물론 정윤정이 새로운 예능 스타일의 홈쇼핑 생방송을 지향할 수도 있겠지만, 그 방법이나 추후 대응이 적절치 않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데요.

이미 과거 일련의 사건들로 시청자에게 실망을 안긴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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