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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이수근이 눈치챈 김새론의 더러운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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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기 시작하자, 예능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한 김새론이 개그맨 이수근과 나란히 앉아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요.

3시간 넘게 낚시를 하고 있는데 입질이 오지 않자, 김새론이 깊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 때 함께 낚시를 하고 있던 출연자들이 “어디서 아저씨 한숨 소리가 들린다”는 리액션을 해주었죠.

이수근이 김새론의 그런 모습을 쭉 지켜보다가 “김새론이 캔에 소주를 넣어왔다”는 농담을 건넸습니다.

그러자 김새론이 떡밥을 주워먹으면 되겠다며, 떡밥을 안주로 삼겠다는 멘트를 날렸는데요.

시간이 지나 다른 출연자들이 표정이 굳은 김새론을 보고 “고기 못 잡으니 열 받아요?”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때가 되서야 김새론이 활짝 웃으며 “아으~ 아니에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라고 변명했죠.

개그맨 김준현이 그런 김새론에게 “열 받으면 욕해도 돼, 새론아”라고 말하자, 김새론이 기다렸다는 듯 “카메라 5분만 끌 수 있어요?”라고 말하였는데요.

내내 웃고 있던 이수근이 이 때부터 표정이 굳으며 김새론에게 차라리 욕을 하라는 대꾸를 건넸습니다.

몇 시간 후, 김새론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지만 김새론이 금세 놓치고 말았죠.

김새론이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내뱉고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입을 가렸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출연자들이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했는데요.

김새론이 후에도 이상한 소리를 내며 물고기를 놓친 안타까움을 표하자, 이수근이 옆에서 “이제 알아듣지 못하게 욕하냐”라고 말하기도 했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이미지 좋을 때는 귀엽다고 했는데, 이미지 박살나니까 예의없어보이네”, “지금 생각해보면 습관이 나온거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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