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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뉴진스, 아이들, 엔믹스까지 갔는데… 아이브 장원영만 파리패션위크 못간 진짜 이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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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 하니, 전지현, 제니 등 파리패션위크에 수많은 스타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뜻밖의 만남도 이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화제의 현장에 빠진 연예인이 있으니. 바로 미우미우의 엠버서더 장원영이죠.

심지어 어제 미우미우의 패션쇼까지 치러졌지만, 파리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그녀. 4세대 아이돌들까지 전부 모였다는 파리패션위크에 장원영만 쏙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엔믹스도 로에베 엠버서더로 패션쇼에 함께했는데, 특히 비주얼 멤버 설윤은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패션으로 사슴 같다, 공주님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죠.

최근 소식이 뜸했던 위키미키의 도연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생로랑 패션쇼에 참여한 그녀는 특유의 길쭉길쭉한 피지컬을 자랑, 모델들 못지않은 분위기를 보여줬는데요.

제니가 샤넬 쇼, 로제가 생로랑 쇼에 참석했고, 지수는 디올 쇼에서 보라색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접점이 없으리라 생각했던 전지현과 손흥민이 버버리 패션쇼에서 만나 서로에게 팬심을 표현하기도 했죠.

제니가 샤넬 패션쇼에서 박서준을 만났는데 두 사람이 의외의 친분을 보여, 뷔가 연결점이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는데요.

제니는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있었던 고마츠 나나와도 볼키스 사진을 남겨 놀랍다는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죠.

이외에도 뉴진스 하니가 에이셉 라키와 만나고, 혜인이 유역비와 만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 톱스타 행렬에 빠진 사람이 있으니, 바로 장원영이었습니다. 그녀는 미우미우 엠버서더로 지난 시즌에는 참여했지만, 이번 패션위크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대신 미우미우 쇼에는 아이들 민니와 이유미가 참석했죠.

일부 네티즌들은 미우미우의 초대장을 받은 다른 연예인과 비교하며 장원영이 미우미우에서 잘렸다는 악플을 달았습니다.

장원영이 미우미우 온라인 쇼를 캡쳐해 ‘브라보’라고 올린 것을 두고 파리에 못 가서 이런 거라도 올리는 거냐며 조롱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는 모두 억측이었습니다. 루머를 반박하듯, 장원영은 협찬받은 미우미우 백 사진과 함께 미우미우 측으로부터 받은 초대장 사진을 올렸죠.

또 패션쇼 사진을 인스타에 올린 건 브랜드를 홍보하는 엠버서더로서 역할에 충실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초대받지 못한 연예인에는 윤아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윤아는 지난 쇼에서 장원영과 함께 미우미우 쇼에 참여했지만 이번 쇼에는 참여하지 않았죠.

대신 미우미우 화보를 찍어 홍보에 동참했는데요. 저번 쇼에 장원영과 윤아가 참가했으니, 이번 쇼에는 민니와 이유미를 초대했을 뿐이었던 겁니다.

어차피 패션쇼장의 좌석은 한정적이니 모두를 초대할 순 없고, 그렇다면 똑같은 엠버서더만 초대하기보다 다양하게 초대하는 것이 브랜드 입장에서도 유리할 텐데요.

마찬가지로 디올도 지수, 수지, 차은우, 지민 등 엠버서더가 여럿 있는데 그때그때 참석하는 엠버서더는 다르다고 하죠.

무엇보다 아이브는 현재 컴백을 준비 중으로, 4월을 목표로 정규앨범을 제작 중입니다.

게다가 그 와중에도 틈틈이 개인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 불과 일주일 전 팬콘서트가 일본에서 마무리됐으니 초대받는다 하더라도 참가가 수월하진 않았을 겁니다.

결국 미우미우 측에서 장원영을 자르거나 무시했다기보단, 단순한 불참이었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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