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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JMS 정명석한테 성폭행 당할뻔한 여배우의 정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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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웹다큐 프로그램 ‘나는 신이다’로 인해 정명석이 운영하는 사이비 종교 ‘JMS’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명석은 키가 크고 예쁜 여성들을 데리고 다닌다는 증언이 나오자, 모 여배우의 이름이 언급됐습니다.

바로 배우 정가은이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JMS 교회에 가본 경험을 고백한 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정가은이 대학교 1학년 시절, 집안의 반대로 듣지 못했던 모델 수업을 받고 싶은 마음에 “저렴한 가격에 워킹을 알려주는 예술단”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학원에 있던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날 때가 왔다”고 말하며 부산에 있는 깊은 산속까지 데려갔다고 하죠.

사람들을 따라 가보니, 정명석이 노천 같은 데에 팬티 수영복만 입고 있었으며 그 주변에 수영복을 입은 여자들이 정명석의 예쁨을 받으려고 헤엄을 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 워킹 선생님이 정가은을 향해 “이 모든 게 선생님을 위한 것”이라는 말을 건넨 것인데요.

모델 수업을 받는 것도 선생님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한 것이고, 연극도 선생님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한 것이라는 말에 정가은이 의심을 드러냈다고 하죠.

이후에도 정가은이 수업을 하다 목이랑 허리가 아프다고 울자, 같이 수업을 듣던 이가 “선생님이 만져주시면 낫는다”며 정경석이 있는 산속 깊은 곳 ‘별천지’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 날은 시간이 안 맞아 정명석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며칠 후, TV 시사 다큐 프로그램에 정명석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 시사 다큐 방송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였습니다.

이 방송이 방영된 후, 정명석이 강간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으며 JMS 신도들이 대거 탈퇴하는 상황이 찾아왔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나도 키가 크니까 (정명석) 눈에 띌 거라는 말 들었는데 늙은이 싫어서 안 갔다”, “정가은이 정명석의 상납 순번에서 밀려서 정말 다행이다”, “그놈은 170 이상만 상대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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