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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음주운전+택시 파손”시킨 유명 아이돌의 정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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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멤버가 음주운전 중, 택시를 파손시켰다는 뉴스가 보도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였던 가수 남태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7M 가량을 운전한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훼손시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남태현의 과거가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죠.

남태현은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해 가수 장재인과 데이트를 하거나 적극적인 호감 표시를 하며 열애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남태현이 직접 “장재인과 열애 중”이라고 밝혀 이 사실이 기사로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장재인이 자신의 SNS에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곤란했다”,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라며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실제로 남태현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장재인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들키자, “별 미친 사람들 보겠네. 그런 거 아니니까 넘겨 짚지마”, “장재인이랑은 애매해”와 같은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죠.

하지만 남태현은 팟빵 채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양다리는 아니었다”, “원인을 제공한 건 맞다”는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태현의 교제 중이던 방송인 서민재가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어요”와 같은 SNS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 사실이 기사로 보도되자, 남태현과 서민재가 경찰조사를 받기도 했는데요.

뒤늦게 서민재가 나서서 “스트레스로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이성을 많이 잃은 상태였다”는 입장문을 업로드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양다리, 마약복용, 음주운전까지, 정말 구제불가다”, “남태현은 과학이다”, “위너에서 쫓겨난 이유가 있구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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